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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3.19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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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비 건다'고 오해...중국인, 구로 길거리서 행인에 흉기 휘둘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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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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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구로구 길거리에서 행인에게 흉기를 휘두른 50대 중국인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28일, 채널 A는 서울 구로경찰서가 중국 국적의 50대 남성 A 씨에 대해 특수상해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보도했다.

    A 씨는 전날(27일) 오후 9시 23분쯤 구로구 길거리에서 피해자를 흉기로 찌르고 달아난 혐의를 받는다. 목격자들은 A 씨가 피해자 일행이 시비를 건다고 오해해 집에서 가져온 과도로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했다.

    이마에 자상을 입은 피해자는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다.

    A 씨는 범행 당시 만취 상태였으며 경찰 조사에서 "술에 취해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YTN digital 정윤주 (younju@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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