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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31 (수)

    [이슈5] 쿠팡, 자체 포렌식 사실 숨겨…"불법 확인 시 엄중 처벌"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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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시각 여러분이 주목할 만한 이슈 살펴보겠습니다.

    <1> 쿠팡이 개인정보 유출 피의자 노트북을 경찰에 제출하며 자체 포렌식 사실을 숨긴 정황이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쿠팡 자체 조사에서 불법 행위가 발견될 경우 엄정하게 책임을 묻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윤형섭 기자입니다.

    <2> KT 무단 소액결제 사건을 수사해 온 경찰이 이미 지난해 동일한 범죄가 시도된 정황을 포착했습니다.

    KT는 3년전부터 악성코드 공격을 받았는데, 범인들은 이 당시 유출된 가입자 개인정보를 입수해 범죄를 저질렀을 가능성이 제기됩니다.

    서승택 기자입니다.

    <3> 179명이 희생된 '무안공항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1주기 추모식이 전남 무안공항에서 엄수됐습니다.

    지난 1년을 눈물로 보내온 유가족들은 진실 규명을 호소했습니다.

    김경인 기자입니다.

    <4> 야구 경기나 인기 공연 티켓을 선점해 중고 사이트에 정가보다 적게는 두 배에서 많게는 수십 배에 되판 암표상들이 경찰에 덜미를 잡혔습니다.

    이 중에는 불법 프로그램까지 만들어 티켓을 확보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고휘훈 기자입니다.

    <5> 1년 넘게 이어진 전속 계약 분쟁 끝에 봉합되는 듯 했던 인기 그룹 뉴진스의 '완전체' 복귀가 무산됐습니다.

    소속사 어도어가 멤버 다니엘과 함께 할 수 없다며 계약해지를 통보했습니다.

    서형석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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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영민(kko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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