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근 단양군수. 사진=단양군제공 |
김문근 충북 단양군수는 29일 2025년 송년사를 통해 군민과 공직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올 한 해 군정 발자취를 돌아보며 새해를 향한 비전을 제시했다.
김 군수는 "군민 중심·감동 행정의 기조 아래 쉼 없이 달려온 을사년 한 해가 저물고 있다"며 "어려운 대내외 여건 속에서도 군민과 공직자의 헌신 덕분에 위기를 기회로 바꾸며 의미 있는 성과를 만들어 냈다"고 강조했다.
그는 올해를 '군민 중심'이란 원칙이 구호를 넘어 행정 운영의 기준으로 뿌리내린 해로 평가했다.
충청권 최초로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지정을 받으며 단양의 자연과 지질유산이 세계가 인정하는 자산으로 자리매김했다.
군은 올해 대한민국 새단장 추진 우수 지자체 선정과 지방자치단체 혁신평가 2년 연속 우수 지자체 선정, 인구감소 대응 우수사례 국무총리상, 귀농·귀촌부문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 11년 연속 수상했다.
또 스마트 관광 통합 앱 '단양 갈래' 출시와 관광 경쟁력 지표 상승, 경로당 현대화 5개년 계획 착수, 전국 최초 주민주도형 귀농·귀촌 사업 시행 등도 주요 결실로 꼽았다.
분야별로는 26개 국·도비 공모사업에 선정돼 750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하며 재정 기반을 공고히 했다.
구경거리 야시장과 소비 활성화 정책은 지역경제 회복으로 이어졌고 외국인 계절 근로자 도입과 주민주도형 귀농·귀촌 사업은 농업 현장에 실질적인 해법을 더하는 기회가 됐다.
보건의료원 안정 운영과 응급의료 역량 강화, 경로당 현대화와 교통약자 지원 확대 등 복지의 범위를 넓혔다.
김 군수는 "이 모든 결실은 군민 여러분의 신뢰와 참여, 공직자들의 헌신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새해에는 군민의 목소리를 나침반 삼아 건강하고 살고 싶은 단양을 향해 흔들림 없이 나아가겠다"고 재차 강조했다. /단양=목성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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