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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2.27 (금)

    이슈 취업과 일자리

    사람 중심 경영 AI 활용…‘고용의 질’ 높인다 [헤럴드미디어그룹 경영대상 일자리창출 경영대상 - 최용진 ㈜뉴젠시스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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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헤럴드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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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용진(사진) ㈜뉴젠시스 대표가 헤럴드미디어그룹 ‘일자리창출 경영대상’을 수상했다.

    사람 중심 경영 철학을 바탕으로 지속 가능한 일자리 창출에 이바지하면서 설립 4년 만에 안정적으로 고용을 창출하고 조직 중심으로 내실 있는 성장세를 달성한 게 높이 평가됐다.

    뉴젠시스는 창립 초기부터 기술 기업의 경쟁력은 결국 사람과 조직의 역량에서 비롯된다는 명확한 철학을 견지해 왔다. 이에 따라 ▷전문 프로젝트 매니지먼트(PM) 체계 도입 ▷기술사급 기획 및 아키텍처 역량 확보 ▷코드 품질을 중시하는 개발 문화 정착 ▷지속적인 기술 교육과 내재화 전략을 일관되게 추진해 왔다. 단기 성과에 치중하기보다 조직의 기초 체력을 다지는 데 집중한 이러한 전략은 빠른 성장 속에서도 고용 안정과 인재 확보를 동시에 가능하게 한 원동력으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뉴젠시스가 주목받은 이유는 단순한 인력 확충이 아닌 ‘고용의 질’을 높이는 방식의 성장 전략을 실천해 왔다는 점이다. 프로젝트 단위로 인력 수요가 급변하는 IT 산업의 구조적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장기적인 조직 운영 체계를 마련하고, 구성원 개개인이 전문성을 축적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인력 변동성을 최소화했다. 이는 회사의 성장보다 사람의 성장을 우선시하는 경영 철학이 실질적인 제도로 구현된 사례로 꼽힌다.

    인공지능(AI) 기술 확산 국면에서도 뉴젠시스의 인재 전략은 차별화된다. 최 대표는 AI를 인력 대체 수단이 아닌, 사람의 역량을 확장하는 ‘능력 증강(augmentation)’ 도구로 활용해야 한다는 원칙을 분명히 해왔다.

    이에 따라 기획, 디자인, 개발, 운영 전 과정에 AI 기반 도구를 적극 도입해 반복 업무를 줄이고, 구성원들이 보다 고도화된 문제 해결과 창의적 업무에 집중할 수 있도록 했다.

    사업 측면에서도 뉴젠시스는 리딩스코어, 찰칵영어 등 자체 서비스 개발 역량을 강화하는 동시에, 고객이 AI를 실제 업무 현장에 적용할 수 있도록 돕는 AX(AI 전환) 기업을 지향하고 있다.

    최용진 대표는 “회사의 규모는 크지 않지만, 사람을 먼저 생각하고 기술은 그 가능성을 확장하는 도구라는 믿음을 지켜왔다”며 “고객의 실제 비즈니스 환경에서 AI 전환이 자연스럽고 실질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돕는 기술 파트너로서 해야 할 역할에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신동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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