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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31 (수)

    [AM-PM] 국회, 이틀째 쿠팡 청문회…김범석 불출석 전망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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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31일) 하루 주요 일정을 살펴보는 보도국 AM-PM입니다.

    어떤 일정이 있는지 함께 보시겠습니다.

    ▶ 국회, 이틀째 쿠팡 청문회…김범석 불출석 전망 (AM 10:00, 국회)

    개인정보 유출 사태를 빚은 쿠팡을 상대로 한 연석 청문회가 오늘(31일) 이틀째 진행됩니다.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를 비롯한 6개 상임위원회는 어제에 이어 쿠팡의 개인정보 유출 및 불공정 거래, 노동 환경 실태 등에 대해 질의합니다.

    김범석 쿠팡Inc 의장을 등 핵심 증인들은 오늘도 불출석할 전망입니다.

    ▶ 상설특검, '쿠팡 블랙리스트' 공익제보자 소환 (오전, 쿠팡 상설 특검 사무실)

    쿠팡 수사 무마·퇴직금 미지급 의혹을 수사하는 안권섭 상설특검팀이 오늘(31일) 오전 '쿠팡 블랙리스트' 공익제보자를 참고인으로 소환합니다.

    공익제보자 김 모 씨는 쿠팡풀필먼트서비스 인사팀에서 근무하며 'PNG 리스트'라고 불리는 '블랙리스트' 문건을 활용해 취업 지원자들을 배제하는 업무를 수행했습니다.

    앞서 특검팀은 쿠팡 취업규칙 변경을 승인한 근로감독관 등을 최근 불러 조사했습니다.

    ▶ 상설특검, '쿠팡 블랙리스트' 공익제보자 소환 (PM 11:00, 서울 종로구 보신각)

    서울시는 오늘(31일) 밤 11시부터 서울 종로구 보신각 일대에서 '제야의 종 타종행사'를 엽니다.

    타종에는 25년간 생명의 전화 상담을 이어온 김귀선 씨를 비롯해 다양한 선행을 베풀어 온 시민들이 참여합니다.

    원활한 행사 진행을 위해 보신각 일대는 오후 6시부터 내일 오전 7시까지 교통이 통제됩니다.

    오늘의 주요 일정, 여기까지입니다.

    지금까지 보도국 AM-PM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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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화영(hw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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