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2.31 (수)

    러 "北김여정과 새해 선물 교환…초상화 전달"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마리야 자하로바 러시아 외무부 대변인은 김여정 북한 노동당 부부장과 새해 선물을 교환했다고 현지시간 30일 밝혔습니다.

    자하로바 대변인은 신홍철 주러시아 북한대사를 통해 김여정의 새해 선물을 전달받았으며, 답례로 김여정의 초상화를 보냈다고 했습니다.

    이어 세계적으로 유명한 화가 니카스 사프로노프가 하룻밤 사이에 김여정의 초상화를 그렸다고 설명했습니다.

    자하로바 대변인은 초상화와 함께 신 대사가 선물을 전달하는 영상과 김여정이 보낸 것으로 보이는 대형 꽃병 사진을 함께 올렸습니다.

    #북한 #러시아 #김여정 #초상화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이지윤(easyun@yna.co.kr)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