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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시 전부터 기대를 모았던 데님 에디션은 오픈 시간 전부터 대기 줄이 이어지며 높은 관심을 입증했다. 미피스토어 서울은 거제·부산·경주에 이어 문을 연 매장으로, 성수 특유의 젊고 빈티지한 감성을 반영한 서울 에디션을 꾸준히 선보이고 있다.
이번 데님 에디션은 서울점에서만 구매 가능한 한정 시리즈로, 출시와 동시에 팬들과 방문객들의 발길을 끌었다. 제품군은 키링, 인형, 가방, 모자, 파우치, 에코백, 배지, 볼펜 등 약 30종으로 구성됐으며, 온라인 판매 없이 오프라인 매장에서만 판매된다.
가장 높은 인기를 끈 품목은 '미피 키링 성수 데님 에디션'으로, 발매 직후 빠르게 소진되며 재입고 문의가 이어졌다. 현장에서는 키링과 봉제인형 외에도 에코백, 볼펜 등 일상 활용도가 높은 제품들이 함께 선택되는 모습이 두드러졌다. 단순한 수집용을 넘어 실용성을 갖춘 굿즈 구성이 소비자들의 선택 폭을 넓혔다는 평가다.
미피 국내 스토어 및 카페 사업을 담당하는 ㈜신기산업은 "서울점만의 콘셉트를 담은 데님 에디션이 현장에서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며 "앞으로도 서울, 나아가 한국적인 특성과 캐릭터 IP를 결합한 다양한 프로젝트를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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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남이 기자 nyheoo@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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