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1.01 (목)

    과방위, 쿠팡 김범석·로저스 등 국회증언감정법 위반 고발 의결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이틀간 연석 청문회 후 과방위 의결…불출석·위증 등 혐의

    뉴시스

    [서울=뉴시스] 김금보 기자 = 31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쿠팡 침해사고 및 개인정보 유출, 불공정 거래, 노동환경 실태 파악과 재발방지 대책 마련을 위한 연석 청문회가 열리고 있다. 2025.12.31. kgb@newsis.com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김난영 김지훈 기자 =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가 31일 김범석 쿠팡Inc 의장 등 쿠팡 전현직 임원 7명을 국회증언감정법에 따라 고발하기로 의결했다.

    과방위는 이날 이틀에 걸친 쿠팡 사태 6개 상임위 연석 청문회를 마친 뒤 위원회 차원의 전체회의를 열어 이같이 의결했다. 국민의힘은 불참했다.

    최민희 위원장은 "위원회의 출석 요구에도 불구하고 회의에 출석하지 않았거나 질의·답변 과정에서 위증한 것으로 보이는 증인을 고발한다"고 했다.

    고발 대상은 김 의장과 그 동생인 김유석 쿠팡 부사장, 강한승 전 대표, 해럴드 로저스 임시 대표, 박대준 전 대표, 조용우 국회·정부 담당 부사장, 윤혜영 감사다.

    이들 중 김 의장과 김 부사장, 강 전 대표에게는 국회증언감정법 12조의 불출석 혐의가, 나머지 4인에게는 같은 법 14조의 위증 등 혐의가 적용된다.

    앞서 국회 과방위와 정무위, 환노위, 기재위, 국토위, 외통위 등 상임위 6곳은 전날부터 이틀간 쿠팡 사태와 관련해 민주당 주도로 연석 청문회를 실시했다.

    청문위원들은 증인으로 출석한 로저스 임시대표 등을 한목소리로 질타했다. 이 과정에서 로저스 임시대표가 함께 언성을 높이는 등 설전도 벌어졌다.

    ☞공감언론 뉴시스 imzero@newsis.com, jikime@newsis.com

    ▶ 네이버에서 뉴시스 구독하기
    ▶ K-Artprice, 유명 미술작품 가격 공개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