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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1.01 (목)

    이 대통령, 새해 첫 일정 현충원 참배..."대한민국 대도약 원년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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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이재명 대통령은 병오년 새해 첫 일정으로 현충원을 방문해 참배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신년 인사말에선, '5대 대전환' 구상을 천명하며, 올해를 대한민국 대도약의 원년으로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정인용 기자입니다.

    [기자]
    이재명 대통령이 새해 첫 공식 일정으로 김민석 국무총리와 각 부처 장관 등 국무위원, 청와대 참모진과 함께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았습니다.

    순국선열과 호국 영령의 넋을 기리며 방명록을 통해 대한국민과 함께 대한민국 대도약의 원년을 열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영상으로 전한 신년사에서도 '대도약'에 방점을 찍으며, 이를 위한 '5대 대전환'을 피력했습니다.

    국가균형발전이 최우선 순위였는데, 수도권 중심에서 지방 주도 성장으로 대전환해, 국토를 넓게 쓰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관세 협상을 예로 들어 국민이 함께 낸 성과의 혜택이 일부 대기업에만 돌아간다며, 모두의 성장이 되도록 바꾸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이재명 / 대통령 : 이제 공동체의 역량과 국민 전체의 노력으로 이뤄낸 공동의 경제적 성과가 중소·벤처 기업까지 흐르고, 국민의 호주머니까지 채워줄 수 있어야 합니다.]

    이 대통령은 생명을 경시하지 않는 안전이 기본인 성장과 문화가 이끄는 매력적인 성장도 과제로 제시했습니다.

    이와 함께, 한반도 평화가 뒷받침된다면 지금의 코리아 리스크를 코리아 프리미엄으로 바꿀 수 있다며 남북 관계 개선 의지를 재차 밝혔습니다.

    이 대통령은 다섯 가지 대전환은 희망 사항이 아니라며, 실천과 행동의 시간이라고 호소했습니다.

    [이재명 / 대통령 : 2026년이 '대전환을 통한 대도약의 원년'으로 기록될 수 있도록, 오직 국민만 믿고 뚜벅뚜벅 나아가겠습니다.]

    이 대통령은 당장 성과가 보이지 않는 개혁 과정도 피하지 않겠다며 2026년을 원년으로 삼은 공공과 노동, 연금 등 6대 구조 개혁을 시사했습니다.

    18분 분량의 신년사에서는 '성장'이 35차례로 가장 많이 언급됐는데, 저성장의 늪에서 벗어나겠다는 이 대통령의 강한 의지가 반영됐다는 해석이 나옵니다.

    YTN 정인용입니다.

    영상기자 : 최광현
    영상편집 : 양영운
    디자인 : 임샛별

    YTN 정인용 (quotejeong@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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