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중국도 우리처럼 '붉은 말띠'의 해를 맞아 힘차게 달릴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특히 새해 첫 업무 개시일 중국을 찾는 이재명 대통령의 국빈 방문에 의미를 부여하고 있습니다.
베이징 강정규 특파원입니다.
[기자]
3, 2, 1,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새해맞이 초읽기가 끝나자 AR로 구현한 '붉은 말떼'가 만리장성의 밤하늘 위를 내달립니다.
특히 빨간색을 좋아하는 중국인들, 적토마의 주인인 고전 삼국지 관우는 '재물의 신'이기도 합니다.
[베이징 주민 : 곧 박사학위를 신청합니다. 새해 제 삶이 순조롭기를 바랍니다.]
[베이징 주민 : 말띠 해에 아버지 건강이 적어도 올해보다 좋아졌으면 좋겠습니다.]
시진핑 주석은 신년사에서 차기 경제 발전 5개년 계획 추진을 독려했습니다.
인공지능 개발과 반도체 기술 자립에 성과가 있었다며 자신감도 드러냈습니다.
지난 연말 전격 감행된 7번째 타이완 포위 훈련을 마친 직후라 통일 의지도 재확인했습니다.
[시진핑 / 중국 국가주석 : 양안(중국-타이완) 동포의 피는 물보다 진합니다. 조국통일의 역사적 대세는 막을 수 없습니다.]
사흘 연휴를 보내고, 4일 새해 첫 업무를 개시하는 중국, 이재명 대통령의 방중 첫날이기도 합니다.
2026년 국빈 방문하는 첫 해외 정상이라며 한중 관계 새 출발에 의미를 부여하고 있습니다.
[베이징 주민 : 한중관계 기초 위에서 2026년엔 세계가 좀 더 평화로워지길 희망합니다.]
오는 4월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방중이 예정돼 있습니다.
잠시 휴전 상태인 미-중 무역갈등, 우리나라는 물론 전 세계가 주목하는 이슈입니다.
11월엔 중국 남부 선전에서 APEC 정상회의가 열려 이 대통령의 연내 2번째 방중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베이징에서 YTN 강정규입니다.
YTN 강정규 (live@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대한민국 24시간 뉴스채널 [YTN LIVE] 보기 〉
[YTN 단독보도] 모아보기 〉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