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22년 강진이 일어난 멕시코 중부 태평양 연안에서 규모 6.5의 지진이 발생해 대통령 정례 기자회견이 중단되는 등 혼란이 이어졌습니다.
미국 지질조사국에 따르면 현지 시간 2일 오전 8시쯤 멕시코 중부 게레로 주 란초비에호 북북서쪽 4㎞ 지점에서 규모 6.5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이번 지진으로 아침 정례 기자회견 중이던 클라우디아 셰인바움 대통령과 현장 취재진도 회견을 중단하고 대통령궁 밖으로 대피했습니다.
정부 당국과 각 지자체는 지진 경보를 발령하고 안전한 곳으로 대피하라고 주민들에게 알렸습니다.
멕시코 당국은 현재 지진 피해 상황을 확인하고 있습니다.
멕시코에서는 지난 2022년 9월 19일에 규모 7.7의 강진이 발생했으며 그 뒤 크고 작은 여진이 잇따랐습니다.
YTN 이경아 (ka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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