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속 이야기를 살펴보는 생생갤러리 시간입니다.
오늘은 어떤 사진들이 전시돼 있는지 함께 보시죠.
<1> 첫 번째 사진입니다.
2026년 병오년 ‘말의 해’를 맞아 말과 관련된 지명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전국에는 ‘말’과 관련된 지명이 무려 744개나 되는데요.
'마산'(49곳), '천마산'(24곳), '역말'(19곳) 등에서 그 흔적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산봉우리가 말의 귀를 닮은 전북 진안의 '마이산' 춘천 동쪽 관문의 '안마산', 용마가 승천했다는 전설이 있는 서울 중랑구 '용마산', 그리고 말에서 내려 쉬는 정거장이란 뜻의 부산 ‘하마정’까지 우리 주변엔 말과 함께한 지명이 꽤 많습니다.
힘차게 달리는 말처럼, 병오년 한 해도 건강하고 활기차게 출발해보는 건 어떨까요?
<2> 두 번째 사진입니다.
전남 신안군은 원거리 섬 주민과 관광객의 야간 의료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1월 1일부터 흑산면 소재 녹십자약국을 공공심야약국으로 지정·운영합니다.
공공심야약국은 전문의약품과 일반의약품 판매는 물론, 복약지도 및 상담 서비스도 제공하며, 매일 밤 8시부터 11시까지 연중무휴로 운영된다고 하는데요.
흑산면은 의료기관 접근이 어려운 대표적인 도서 지역으로, 그간 심야 시간대 약국 이용이 제한적이었다는 불편함이 꾸준히 제기되어 왔는데요.
이제는 밤에도 안심할 수 있는 섬마을 의료환경, 더 편안하고 건강한 삶으로 이어지길 바랍니다.
<3> 마지막 세 번째 사진입니다.
소쿠리에 가득 담긴 다슬기, 어떤 사진인지 짐작되시나요?
불법으로 채취된 다슬기의 모습인데요.
횡성군은 하천 생태계 보전과 다슬기 자원 회복을 위해
2월 28일까지 '다슬기 채취 금지 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기간 동안에는 다슬기의 산란과 성장 환경 보호를 위해 채취 행위가 전면 금지되며, 각고 1.5cm 미만의 어린 다슬기 채취는 상시 금지된다고 하는데요.
최근 자루그물이나 스쿠버 장비 등을 이용한 불법 채취 사례가 늘면서, 허가 없는 채취 도구 사용에 대한 단속도 강화될 예정입니다.
특히 불법 채취가 적발될 경우 최대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 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될 수 있습니다.
횡성군은 다슬기뿐만 아니라 하천 생태 전반의 건강성을 지키기 위해 모니터링과 서식지 개선, 불법 행위 단속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방침입니다.
자연이 숨 쉬는 건강한 하천을 위해, 우리 모두의 작은 실천이 필요하지 않을까요?
지금까지 생생갤러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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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민(kko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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