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에 의해 체포된 니콜라스 마두로 베네수엘라 대통령을 대신해 대통령직을 승계한 것으로 관측됐던 델시 로드리게스 부통령이 "우리의 유일한 대통령은 마두로"라고 말했습니다.
로드리게스 부통령은 현지시간 3일 비상 내각회의를 열고 "마두로 대통령이 우리 지도자이자 군 통수권자"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마두로 대통령 부부의 석방을 촉구한다며 "베네수엘라는 그 어떤 나라의 식민지도 되지 않을 것"이라고 했습니다.
로드리게스 부통령은 또 "천연자원을 비롯해 국토 구석구석까지 지켜내는 데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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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한별(good_star@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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