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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2.25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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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힘, 北미사일에 "한중 정상회담 재 뿌리기 치졸…즉각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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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北, 도발이 정권안위 보장 못해…베네수 사태 명심해야"

    연합뉴스

    악수하는 한중 정상
    (서울=연합뉴스) 대통령실은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11월 1일 경북 경주 소노캄에서 열린 국빈만찬을 마치고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을 환송하는 모습을 SNS에 공개했다. 2025.11.2 [이재명 대통령 SNS.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서울=연합뉴스) 김유아 기자 = 국민의힘은 이재명 대통령이 방중 길에 오르는 4일 오전 동해상으로 탄도미사일을 발사한 북한을 향해 "중차대한 시기에 재를 뿌렸다"며 한반도 긴장 고조 행위를 즉각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국민의힘 최보윤 수석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내고 "북한이 또다시 한반도 평화를 위협하는 무력 도발을 감행했다. 새해 첫 시작부터 국제사회의 경고를 무시한 망동이자 명백한 안보 위협"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이 대통령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초청으로 국빈 방문길에 오르는 날 이뤄졌다는 점에서 가벼이 넘길 사안이 아니다"라며 "한중 관계 동력을 약화하려는 치졸한 행태이자 정상외교 방해 시도로 볼 수밖에 없다"고 강조했다.

    이어 "일각에서는 베네수엘라 사태에 반발심을 느낀 북한의 무리수라는 시각도 있다"며 "북한은 베네수엘라 사태를 통해 탄도미사일 도발이 결코 정권 안위를 보장하는 보험일 수 없음을 명심해야 한다"고 말했다.

    최 수석대변인은 북한을 향해 "비핵화와 평화를 위한 대화의 장으로 복귀하라"고 요구하면서 정부를 향해서는 "흔들림 없는 '철통 안보'를 유지하는 데 만전을 기해달라"고 말했다.

    ku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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