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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빈 방중' 이재명 대통령, 中 장관이 영접…靑 "한중 복원 흐름 공고히 하자는 中 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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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머니투데이

    [베이징=뉴시스] 최동준 기자 = 중국을 국빈 방문한 이재명 대통령이 4일(현지 시간) 베이징 서우두 국제공항에 도착해 인허쥔 국무원 과학기술부 부장(장관)과 인사하고 있다. (공동취재) 2026.01.04. photocdj@newsis.com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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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재명 대통령이 4일 국빈 자격으로 방중해 인허쥔 중국 과학기술부 부장(장관)으로부터 공항에서 영접받은 데 대해 청와대는 "새해 첫 국빈 외교 행사를 통해 중국 측이 한중 관계의 전면 복원 흐름을 공고히 하고자 하는 의지를 드러낸 것"이라고 평가했다.

    청와대 대변인실은 4일 취재진 공지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중국 베이징 서우두 공항을 통해 입국해 3박4일 간의 국빈 방중 일정에 돌입했다.

    공항에는 중국 측에서 인허쥔 장관 등이 나와 이 대통령 부부를 영접했다.

    청와대에 따르면 인허쥔 장관은 2022년 10월 제 20차 중국 공산당 당대회에서 중앙위원으로 선출된 당 고위 인사이기도 하다. 당 대회를 통한 중앙위원은 5년마다 선출된다.

    청와대 측은 "APEC(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정상회의 계기에 시진핑 중국 국가 주석 국빈 방한시 우리 측 외교부 장관이 공항 영접한 것에 대해 중국 측이 호혜적 차원에서 성의를 보였다는 의미도 있다"고 해석했다.

    지난 2013년 박근혜 대통령 국빈 방중시 장예수이 당시 외교부 상무부부장(수석차관에 해당)이 영접했다. 또 2017년 문재인 대통령 국빈방중시에는 콩쉬안유 당시 외교부 부장조리(차관보에 해당)가 영접했다.

    베이징(중국)=김성은 기자 gttsw@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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