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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2.15 (일)

    이슈 특검의 시작과 끝

    與 한정애 "장동혁, 사과 진심이라면 2차 종합 특검 수용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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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동하지 않는 말? 위선이자 국민 기만"

    더팩트

    한정애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의장이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를 향해 "국민께 드린 사과가 진심이라면 2차 종합 특검을 즉각 수용하라"고 촉구했다. 사진은 정책조정회의를 마치고 문진석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직무대행과 악수하고 있는 한정애 정책위의장(오른쪽).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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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팩트ㅣ국회=서다빈 기자] 한정애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의장이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를 향해 "국민께 드린 사과가 진심이라면 2차 종합 특검을 즉각 수용하라"고 촉구했다.

    한 정책위의장은 8일 국회에서 열린 당 정책조정회의에서 "행동하지 않는 말은 위선이고 국민을 기만하는 것"이라며 "윤석열·김건희를 둘러싼 각종 국정농단과 내란·외환 행위에 대해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지적했다.

    앞서 장 대표는 전날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윤석열 전 대통령의 12·3 비상계엄 선포에 대해 사과했다. 장 대표는 "국민께 큰 혼란과 불편을 드렸다"며 "오직 국민의 눈높이에서 새롭게 시작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한 정책위의장은 "민생을 살피겠다는 장 대표 말이 진심이면 산적한 민생법안을 조속히 통과시켜야 한다"며 "하지만 국민의힘은 2차 특검은 강력하게 반대하고 민생법안 처리를 위한 본회의마저 반대한다. 도저히 납득할 수 없다"고 꼬집었다.

    그러면서 "12월 임시국회 동안 국민의힘의 필리버스터(무제한 토론)로 민생법안 처리가 제대로 되지 못하면서 아직 본회의에 부의되지 못한 채 기다리는 법안이 무려 190여 건에 이르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민주당은 민생 개혁 입법에 더욱 총력을 다할 것"이라며 "1월 임시국회를 바로 열어 산적한 민생법안을 최대한 조속히 처리하겠다"고 덧붙였다.

    bongouss@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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