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경북경찰청은 교통사고 사망자를 줄이고자 안전띠·안전모 착용 생활화와 고령 운전·보행자 안전 확보를 위한 마을 앞 실버 안전길 조성, 1.5배 확대 표지판 등을 설치해 고령자 교통 안전 확보에 집중했다.
경북경찰청 전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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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관련기관과 협업해 차량 뒷바퀴 조명등 설치와 페달 오조작 방지 장치 보급, 과속 방지를 위한 무인단속 장비 확대 등 맞춤형 시책을 추진해 교통안전을 확보했다.
그 결과 지난해 교통사고 사망자는 전년보다 10명 줄어든 260명을 기록해 10년 연속 감소세를 달성했다. 특히 지난해 보행자 교통사고 사망자는 전년 70명에서 46명으로 24명(34.3%) 줄었고, 음주 교통사고 사망자는 9명에서 7명으로 2명(22.2%) 감소했다.
경북경찰청 관계자는 “올해에도 교통사고 사망자 중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고령자 안전 확보를 위해 첨단장치 확대 보급과 이륜차·화물차의 교통사고를 유발하는 법규 위반 행위에 엄정히 대응하는 한편 교통안전 시설 개선과 캠페인 등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안동=배소영 기자 soso@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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