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행 대수 평소 6.8% 수준
마을버스는 현재 정상 운행
지하철, 퇴근길부터 추가 증회
서울시버스노동조합이 무기한 전면파업에 돌입한 13일 오전 서울 시내의 한 버스정류장에서 한 시민이 버스를 기다리고 있다. [연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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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박병국 기자] 서울시는 시내버스 파업에 따른 시민 불편 해소를 위해 13일부터 비상대책본부를 구성하고, 시내버스 파업에 따른 대체 교통수단을 운영 지원에 나서고 있다고 밝혔다.
우선 시민의 이동을 돕기위한 무료 전세버스 등을 운영하고, 시내버스 파업 미참여·복귀 버스의 경우 차고지와 지하철역을 연계하는 임시 노선을 운행하는 등 대응을 이어나가고 있다. 마을버스는 현재 정상 운행 중이다.
지하철의 경우 출퇴근 시간대 혼잡 완화와 불편 사항을 해소하기 위해 운행 시간을 1시간 연장하고 막차 시간도 늦추는 등 일 172회 증회 운행을 추진하고 있다고 서울시는 전했다. 13일 퇴근길부터 출퇴근 집중 운행 시간을 1시간 연장, 파업 종료시까지 추가 증회도 추진한다.
혼잡시간 운행은 총 79회 증회하고, 막차시간 운행은 종착역 기준 익일 오전 2시까지 연장돼 총 93회 증회한다. 열차지연·혼잡시 즉시 투입할 수 있도록 비상대기 전동차 15편성을 준비한다.
실시간 시민 안내를 위해 120다산콜센터, 교통정보센터 토피스, 시 홈페이지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 도로 전광판, 정류소의 버스정보안내단말기 등을 통해 관련 정보도 제공하고 있다. 셔틀버스 등 관련 정보는 서울시, 자치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아울러 버스정류소 안내단말기(BIT) 4000대, 전광판(VMS) 315대 표출 등을 통해 서울 전역에 관련 내용을 안내 중이다.
여장권 서울시 교통실장은 “원만한 노사 합의와 조속한 대중교통 정상 운영을 위해 총력을 다할 것”이라며 “별도 교통 운영상황 모니터링 등 운행 정상화를 위한 관련 조치도 지속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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