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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데일리 김문기기자] ST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이하 ST)가 스마트 팩토리와 스마트 홈 등 엣지 애플리케이션을 지원하는 ‘STM32MP21’ 마이크로프로세서(MPU)를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 제품은 1.5기가헤르츠(GHz) 속도의 64비트 Arm 코어텍스-A35 코어와 300메가헤르츠(MHz) 32비트 코어텍스-M33 코어를 결합했다. 두 코어는 복잡한 연산 작업과 실시간 제어를 처리하며, 절전 모드에서 빠른 시스템 웨이크업을 지원한다. 특히 SESIP 레벨 3 및 PCI 사전 인증을 목표로 하는 보안 기능을 탑재해 전 세계적으로 강화되는 규제 요건을 충족한다.
산업용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다양한 기능도 갖췄다. ▲MIPI CSI-2 및 이미지 신호 프로세싱(ISP) 파이프라인 통합 ▲TSN 지원 기가비트 이더넷 포트 2개 ▲DDR3L 및 DDR4/LPDDR4 메모리 지원 등이 특징이다. 함께 출시된 STPMIC2L 전력관리반도체(PMIC)는 시스템 설계를 간소화하고 회로 크기를 최소화한다.
개발자는 OpenSTLinux를 포함한 STM32 에코시스템을 활용할 수 있다. ST 엣지AI 툴과 평가 보드 등이 제공되며, 2026년에는 베어 메탈 개발 옵션도 추가될 예정이다. 패키지는 6레이어 및 4레이어 보드에 적합한 다양한 옵션으로 제공된다.
주요 OEM 기업 중에서는 일본 전자기업 JVC켄우드가 조기 액세스 프로그램에 참여해 협력을 시작했다. JVC켄우드는 모빌리티와 공공 안전 통신 시스템 분야에서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패트릭 에이둔 ST 범용 및 자동차용 마이크로컨트롤러 부문 사업본부장은 “스마트 기술이 효율성과 지속가능성 목표를 달성하는 핵심 요소로 부상하면서 실시간 고부가가치 기능을 수행하는 인프라 제품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라며 “이번 제품은 성능 목표를 높이는 동시에 엄격한 전력 및 비용 제약 요건을 충족해야 하는 개발자들을 위해 설계됐다”라고 말했다.
마사노리 후루야 JVC켄우드 기술 전문가는 “STM32MP21 시리즈는 JVC켄우드의 요구에 부합하는 주변장치 세트를 제공하며 다중 저전력 모드와 빠른 모드 전환을 통해 저전력 시스템 설계를 가능하게 해준다”라며 “비용 경쟁력과 장기적인 공급 안정성 측면에서도 매력적인 솔루션으로 유력 후보로 검토 중”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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