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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2.25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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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미반도체, 애플 출신 반도체 전문가 이명호 부사장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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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발·영업 총괄 및 글로벌 고객사 확대 역할

    (서울=연합뉴스) 조성흠 기자 = 한미반도체는 반도체 전문가 이명호 부사장을 영입했다고 14일 밝혔다.

    이 부사장은 반도체 분야에서 25년 이상 경력을 보유한 전문가로, 애플, 텍사스인스트루먼트(TI), JCET·스태츠칩팩, 앰코테크놀로지 등 글로벌 반도체 기업을 거쳤다.

    연합뉴스

    이명호 한미반도체 부사장
    [한미반도체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이들 기업에서 제품 개발, 공정 기술, 품질, 제조 전반을 아우르는 실무 경험을 바탕으로 다양한 첨단 반도체 패키징 기술 개발과 양산을 주도했다.

    애플에서는 2014년부터 10년가량 근무하며 아이폰, 애플워치, 아이패드 등 주요 제품의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AP)용 반도체 패키징 개발을 담당하고 배터리 보호 회로(BMU) 개발을 총괄했다.

    텍사스인스트루먼트에서도 2004년부터 약 10년 근무하며 엔지니어링 매니저로서 다양한 글로벌 프로젝트를 이끌었다.

    이 부사장은 한미반도체에서 개발과 영업을 총괄하며 신제품과 기술 개발 강화에 주력할 예정이다. 또한 글로벌 고객사 확대와 전략적 협업을 통해 한미반도체의 사업을 한층 공고히 할 계획이다.

    한미반도체 관계자는 "이 부사장의 합류는 글로벌 고객 대응 역량과 차세대 반도체 기술 경쟁력을 한 단계 끌어올리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jos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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