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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2.25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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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이버, 신규 C레벨 리더 선임…데이터·정책·HR 힘 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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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광현 CDO·유봉석 CRO·황순배 CHRO 신임 리더로…2월 인사 단행

    디지털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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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지털데일리 채성오기자] 네이버는 팀네이버 역량을 통합하고 시너지를 높일 수 있도록 김범준 최고운영책임자(COO)와 김희철 최고재무책임자(CFO)에 이어 3명의 새로운 C레벨 리더를 선임한다고 20일 밝혔다. 해당 인사는 오는 2월1일자로 시행된다.

    먼저 팀네이버 주요 서비스 전반에 AI 에이전트 적용을 가속화하고 검색 및 데이터 기술 플랫폼의 통합과 고도화를 추진하기 위해 김광현 검색 플랫폼 부문장이 최고데이터·콘텐츠책임자(CDO)로 선임될 예정이다.

    김광현 CDO는 네이버 전반에 축적된 사용자 데이터와 콘텐츠를 유기적으로 융합해 네이버 앱과 주요 서비스 전반에 걸쳐 차별화된 AI 에이전트 경험을 구현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를 통해 네이버의 중장기적인 서비스 경쟁력 강화를 주도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또한 유봉석 정책/RM 부문장은 신임 최고책임경영책임자(CRO)로 선임될 예정이다. 유봉석 CRO는 급변하는 대외 환경 속에서 회사 전반의 정책과 리스크 관리 체계를 총괄할 것으로 전해졌다. 네이버가 이해관계자와 사용자 신뢰를 바탕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플랫폼으로서 지속 성장할 수 있도록 관련 정책 운영과 안정적 서비스 환경 구축을 이끄는 역할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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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외에도 회사와 구성원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통합적 인사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황순배 HR 부문장이 최고인사책임자(CHRO)로 선임된다고 네이버는 설명했다. 황순배 CHRO는 기술 환경과 일하는 방식의 변화 속에서 회사 전반의 인사 전략과 조직 운영 체계를 총괄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네이버가 지속적인 성장을 이어갈 수 있도록 중장기 인사 정책과 AI시대의 조직 경쟁력 강화를 주도한다는 계획이다.

    새로운 C레벨 리더십 체계를 발표한 네이버는 AI에이전트·피지컬AI·웹3 등 변화하는 글로벌 환경에 기민하게 대응하고 신사업 모델 발굴과 전략적 글로벌 파트너십 확장에 속도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또한 AI 등 기술이 사회에 미치는 영향력이 커짐에 따라 네이버의 사회적 책임을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네이버 관계자는 "앞으로 C레벨 리더십 중심의 책임 경영 체제 하에서 쇼핑·금융·클라우드·AI 등 다양한 사업 및 기술 영역에서 팀네이버의 역량을 유기적으로 결합해 에이전트N을 중심으로 AI 경쟁력을 한층 고도화할 계획"이라며 "새로운 글로벌 사업 기회 발굴과 도전도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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