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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2.24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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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셔도 된다"… 울산 수돗물, 정수장부터 수도꼭지까지 공급과정 모두 '적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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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상수도사업본부, 지난해 12월 중 수질검사 결과

    울산 수돗물이 정수장 생산 단계부터 가정의 수도꼭지까지 전 과정에서 수질 기준을 충족한 것으로 확인됐다.

    울산시상수도사업본부는 지난해 12월 실시한 수돗물 수질검사에서 울산 수돗물이 먹는 물 수질기준에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전했다.

    수질검사 대상은 회야·천상정수장 정수이며, 검사 항목은 60개이다.

    세부 검사 결과를 보면 △일반세균, 총대장균군, 대장균 등 미생물 4개 항목 △암모니아성 질소, 질산성 질소, 불소, 중금속, 붕소 등 유해영향 무기물질 12개의 경우 모두 '불검출, 적합, 기준치 이하'로 나타났다.

    또 △페놀, 벤젠 등 건강상 유해영향 유기물질인 사염화탄소 등 17개 항목은 '불검출' △잔류염소, 총트리할로메탄, 클로로포름 등 소독제 와 소독부산물질 11개 항목 역시 '불검출 또는 기준치 이하'로 측정됐다.

    이와 함께 △냄새, 맛, 색도, 탁도 등 16개 심미적 영향 물질 항목도 '불검출, 적합, 기준치 이하' 등으로 각각 조사됐다.

    이밖에 울산 시내 급수 인구에 따라 선출된 수도꼭지 104개 지점과 노후관 수도꼭지 10개 지점에 대한 월 1회 검사, 수돗물 공급 과정별 24개 지점에 대한 분기별 1회 수질검사 결과 모두 먹는 물 수질기준에 적합한 것으로 조사됐다.

    상수도사업본부 관계자는 "매월 정기적인 수질검사를 통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음용할 수 있는 수돗물 공급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자세한 수질검사 결과는 상수도사업본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울산시상수도사업본부는 '우리집 수돗물 안심확인제'를 시행해 누구나 무료로 수질검사를 받을 수 있다. 신청은 상수도 사업본부 누리집, 물사랑 누리집 또는 전화로 가능하다.
    아시아경제

    울산광역시 상수도사업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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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남취재본부 김철우 기자 sooro9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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