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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2.25 (수)

    이슈 국방과 무기

    육군 전술지휘정보체계 2차 성능개량 후 배치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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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합뉴스

    육군 전술지휘정보체계 2차 성능개량 사업
    [방사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이정현 기자 = 방위사업청은 육군 전술지휘정보체계(ATCIS)의 2차 성능개량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부대에 배치했다고 26일 밝혔다.

    방사청과 육군, 삼성SDS 등이 참여한 이번 사업을 통해 복잡한 전장 정보를 실시간으로 공유하고 분석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 더 많은 무기체계와 정보를 유통할 수 있게 됐다고 방사청은 전했다.

    특히 인공지능(AI) 기반 유무인 복합 전투체계의 디지털 기반을 마련했다고 한다. AI가 방대한 데이터를 분석해 지휘관의 정확한 판단을 지원하고, 드론과 로봇 등 무인 장비와 정보를 주고받으며 함께 작전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한 것이다.

    방사청은 "이러한 고도화된 기술을 우리나라의 순수 기술로 직접 개발함으로써 국방 소프트웨어 기술 역량을 입증했다"고 강조했다.

    이번 사업으로 확보한 소프트웨어 기술과 데이터 처리 노하우는 육·해·공군을 하나의 네트워크로 통합하는 국가 핵심사업인 '한국군 합동지휘통제체계' 개발에 핵심적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lis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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