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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2.24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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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스토어 "게임 소비 주도는 30대, 실질적 '큰손'은 40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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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지털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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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지털데일리 이학범기자] 국내 게임 이용자들의 소비 패턴이 세대별로 뚜렷하게 갈린다는 분석이 나왔다.

    원스토어는 26일 자사 구매 데이터를 기반으로 분석한 '2025 게임 이용 트렌드'를 공개했다. 해당 분석은 지난해 연간 연령대별 결제 비중·시간대·혜택 반응·콘텐츠 소비 흐름 등을 종합적으로 살펴 이용자들의 게임 이용 행태 차이를 도출했다.

    원스토어는 분석 결과 30대가 구매자 수와 결제 금액 비중 분야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며 핵심 게임 이용층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40대는 구매자 1인당 결제액이 가장 높아 실질적인 '큰손'으로 분류됐다.

    20대는 구매자 수는 많으나 결제 금액 비중이 낮아 쿠폰, 포인트 등 혜택을 적극 활용하는 '가성비 소비' 성향이 강한 것으로 조사됐다. 10대는 결제 비중이 상대적으로 낮아 무료 게임을 중심으로 가볍게 즐기는 이용 패턴이 두드러졌다.

    주요 결제 시간대도 연령대별 생활 패턴에 따라 차이를 보였다. 10대는 일과가 마무리되는 오후 10시 이후 결제 비중이 가장 높았고, 20대는 점심시간, 30·40대는 출퇴근 시간에 결제가 집중됐다.

    할인 혜택 유형별 사용 비중은 10대는 즉각적인 할인 및 쿠폰에, 20대는 포인트·멤버십·쿠폰 등을 고루 이용했다. 30·40대는 결제액을 적립금으로 돌려받는 포인트백 활용도가 높았고, 50대 이상은 통신사 멤버십 기반 혜택 이용 비중이 상대적으로 높았다.

    박태영 원스토어 대표는 "원스토어는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며 게임 이용자들에게 사랑받는 앱마켓으로 자리 잡고 있다"며 "앞으로도 연령대별 특성에 맞춘 맞춤형 혜택을 제공해 개발사들의 성공을 돕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원스토어는 모바일인덱스 기준 지난 2020년 하반기부터 2025년 상반기까지 5년간 게임 거래액 점유율 12.6%를 기록했다. 또한 2025년 상반기 기준 원스토어의 실구매자 1인당 평균 구매액은 구글 플레이 대비 약 5배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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