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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2.25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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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전자, 밀라노 올림픽 참가 3800명에 'Z 플립 7' 특별 에디션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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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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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제올림픽위원회(IOC) 공식 파트너인 삼성전자가' 2026 밀라노 코르티나 동계올림픽·패럴림픽' 참가 선수단을 위해 특별 제작한 '갤럭시 Z 플립7 올림픽 에디션'을 27일 공개했다. 올림픽 에디션은 약 90개국 3800여명의 참가선수 전원에게 지급된다.

    27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올림픽 에디션에는 밀라노 동계올림픽을 기념하는 시그니처 디자인이 적용됐다. 제품 후면에 파란색을 넣어 올림픽의 화합·스포츠맨십, 삼성전자의 정체성을 담았다. 프레임에는 골드 메탈 색상을 적용해 시상대에 오르는 순간을 상징적으로 표현했다. 함께 제공되는 '투명 마그네틱 케이스'에 부착된 파란색 원형 자석은 승리의 모티프인 황금빛 월계수 잎이 감싸고 있는 디자인으로 제작됐다. 배경 화면도 밀라노 동계올림픽을 테마로 스케이트 날이 빙판에 만드는 곡선 문양을 형상화해 디자인됐다.

    대회에 참가한 선수들은 올림픽 에디션에 탑재된 온디바이스 AI '통역' 기능으로 언제 어디서나 언어 장벽 없이 소통할 수 있다. '나우 브리프' 기능으로 대회 운영 정보·수면 정보 등 헬스 데이터를 확인할 수도 있다. 전·후면 카메라를 동시에 사용할 수 있는 '듀얼 레코딩' 기능으로 특별한 사진과 영상도 남길 수 있다.

    삼성전자는 이외에도 △5G 데이터 사용이 가능한 100GB(기가바이트) 용량 이심(eSIM) △각자 프로필 카드를 등록해 NFC(근거리 무선통신)로 교환할 수 있는 '갤럭시 선수 카드' △선수촌에 설치된 코카콜라의 음료수 자판기를 무료로 즐길 수 있는 '인앱패스'가 탑재된 '삼성 월렛' 등 다양한 올림픽 앱을 탑재했다. 삼성전자는 선수촌에 현장 전문 고객 서비스를 지원하는 '삼성 오픈 스테이션'을 운영할 계획이다.

    삼성전자는 IOC와 협력해 동계올림픽 최초로 '빅토리 셀피(셀프카메라)'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빅토리 셀피는 메달을 획득한 선수들이 직접 시상대에서 셀피를 촬영하는 방식으로 2024 파리 올림픽에서 첫선을 보였다. 또 전문 사진작가가 갤럭시 S25 울트라'로 선수들의 열정과 개성을 촬영한 사진 '빅토리 프로필'을 새롭게 공개할 예정이다.

    최승은 삼성전자 MX사업부 모바일마케팅센터장(부사장)은 "삼성전자는 지난 30여년 동안 IOC 공식 파트너로서 선수들을 지원해왔다"며 "선수들이 잊지 못할 순간을 갤럭시 올림픽 에디션과 함께 전 세계 팬들·소중한 가족들과 공유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찬종 기자 coldbell@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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