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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2.25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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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프트캠프-에임인텔리전스, 기업용 AI 보안 솔루션 공동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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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지털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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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지털데일리 김보민기자] 소프트캠프는 인공지능(AI) 보안 기업 에임인텔리전스와 보안 통제 및 안전성 강화를 위한 전략적 제휴(MOU)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협약식은 전날 경기도 과천 소프트캠프 DX타워 본사에서 진행됐다.

    양사는 AI 환경 보안 위협에 대한 공동 비즈니스 모델을 개발하고 개인정보 및 민감정보 보호를 고려한 기업용 AI 사용 시나리오 모색하는 데 협력한다.

    소프트캠프는 RBI(Remote Browser Isolation) 기반 보안 원격접속 서비스 '실드게이트(SHIELD Gate)'를 통해 AI 활용이 이뤄지는 업무 환경 자체 보안 통제를 담당해 왔다. RBI 기술 기반으로 사용자 단말에는 데이터가 남지 않도록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에임인텔리전스는 생성형 AI와 대규모언어모델(LLM)을 비롯해 이미지·비전(VLM), 음성(Audio), 멀티모달 시스템은 물론 실제 시스템과 물리적 환경과 상호작용하는 피지컬 AI(Physical AI)를 대상으로 가드레일 및 레드티밍 기술을 연구 개발해왔다. 프롬프트 인젝션, 탈옥(jailbreak), 개인정보 및 민감정보 입력 탐지 등 AI 판단과 응답 과정에서 발생하는 보안 위험에 대응하는 기술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다.

    소프트캠프는 SHIELD Gate를 통해 제공되는 RBI 기반 보안 원격접속 환경에 기업용 AI 사용이 확대되는 흐름에 맞춰, AI 입력·응답 단계에서 안전성 확보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에임인텔리전스 AI 가드레일 기술이 AI 활용 전 과정에서 보안 통제 모델을 고민하는 데 상호 보완적인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RBI는 국가망보안체계(N2SF) 환경에서 필수 기술이면서 제로트러스트 관점에서 서비스형소프트웨어(SaaS)를 사용할 수 있게 한다. 데이터 민감도에 따른 각 등급에 맞춘 보안 통제 차등 적용을 지원으로 주목받고 있다.

    배환국 소프트캠프 대표이사는 "기업용 AI는 업무 혁신 핵심 도구로 자리 잡고 있지만 동시에 새로운 보안 리스크라는 양면성이 반드시 존재한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N2SF와 같은 환경에서 AI∙SaaS 를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해 보안 통제 모델을 함께 모색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유상윤 에임인텔리전스 대표이사는 "탈옥(jailbreak)과 같은 고도화된 공격에 대응할 수 있는 AI 보안 역량이 중요해지는 만큼, 이번 협약을 통해 기업과 공공기관이 AI를 안심하고 활용할 수 있는 현실적인 AI 보안 적용 방안을 함께 고민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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