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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2.25 (수)

    이슈 질병과 위생관리

    "신학기 식중독 제로"…부산교육청, 학교급식 위생관리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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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합뉴스

    부산 학교 급식 시설
    [부산시교육청 제공]


    (부산=연합뉴스) 조정호 기자 = 부산시교육청이 다가오는 신학기를 맞아 학교급식 현장의 위생관리 역량을 강화하고 '식중독 사고 제로(Zero)' 달성에 나섰다.

    부산시교육청은 영양교사, 조리사 등 학교급식 관계자 3천여 명을 대상으로 '2026년 신학기 대비 학교급식 위생관리 요령 교육'을 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급식 인원 변동 등 위생 변수가 많아지는 새 학기에 대비해 노로바이러스 등 식중독 사고를 원천 차단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 신학기 급식 위생관리 ▲ 식중독 예방 관리 요령 ▲ 최근 주요 위반 사례 분석 및 개선 방안 ▲ 조리·배식 위생관리 기준 등을 다뤘다.

    교육에 참여하지 못한 학교를 위해 관련 자료를 영양교육체험센터 누리집에 게시해 자체 교육 자료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시교육청은 최근 학교영양사 160여 명을 대상으로 '직무연수'를 운영하며 급식실 현대화와 조리로봇 활용 사례 등을 통해 위생적이고 효율적인 급식 환경 조성 방안을 모색했다.

    북부교육지원청은 오는 3월 개교 및 이전을 앞둔 강서유치원, 부산남고 등 6개교를 대상으로 개교 전까지 급식실 현장 점검을 한다.

    또 효율적인 작업 동선에 따른 급식기구 설치와 HACCP 기반의 위생적인 조리 환경 조성을 집중적으로 점검해 안전한 급식 환경을 구축할 계획이다.

    cch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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