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감 포장상자 적재하는 로봇 |
(창원=연합뉴스) 이정훈 기자 = 경남도는 지역 특산물인 단감을 선별해 포장하는 로봇을 개발했다고 28일 밝혔다.
경남도농업기술원은 전날 창원시 의창구 팔용동에 있는 공작기계 제작업체 상림엠에스피에서 '단감 로봇 선별 및 포장 자동화 시스템 현장 시연회'를 했다.
도농업기술원, 창원대학교, 상림엠에스피는 2024년부터 국비·도비 13억8천만원을 들여 단감을 선별하고 포장하는 로봇을 개발했다.
로봇 3대가 연동하는 형태로 단감을 자동으로 선별·포장한다.
로봇 1대가 컨테이너에 담긴 감을 컨베이어에 쏟아주면, 다른 로봇 1대가 컨베이어를 따라 움직이는 감을 촬영해 크기에 따라 등급을 판단한다.
이 로봇은 상품성이 떨어지는 감을 컨베이어를 따라 흘려보내고 상품성이 있는 감을 2.5㎏ 포장 상자에 등급별로 담는다.
마지막 로봇은 컨베이어를 따라 흐르는 감 포장 상자를 들어 팔레트(화물받침대) 위에 적재한다.
도농업기술원은 단감 선별·포장 속도를 높이는 방법으로 경제성을 개선해 로봇을 실용화하겠다고 밝혔다.
seam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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