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2.25 (수)

    이슈 인공지능 시대가 열린다

    노을, AI 자궁경부암 진단 솔루션 멕시코에 공급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전자신문

    자궁경부암 진단 솔루션 miLab CER.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노을이 멕시코 의료기기 유통사와 자궁경부암 진단 솔루션 'miLab CER' 공급 계약을 맺었다.

    노을은 이번 계약으로 올해부터 4년간 총 100대 규모 제품을 멕시코 시장에 독점 공급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지난해 11억 원 규모 파나마 공급 계약에 이은 중남미 시장에서 주요 성과다.

    노을의 miLab CER는 자궁경부세포 슬라이드 염색·세척·건조 등 기존 25단계 복잡한 진단 공정을 소형 단일 디바이스에 통합했다.

    20분 이내에 정밀한 분석 결과를 제공해 진단 속도와 정확성을 끌어올렸다. 자궁경부암이 여성 암 사망 원인 2위인 멕시코 현지에서 검진 효율을 높이고 검진 시스템의 디지털 전환을 앞당길 것으로 기대된다는 게 노을 측 설명이다.

    임찬양 노을 대표는 “이번 계약에 힘입어 중남미와 유럽 등 주요 시장에서 인공지능(AI) 기반 진단 솔루션 공급을 본격화할 것”이라며 “자체 혈액 분석 솔루션(miLab BCM) 등 고부가가치 신제품을 중심으로 해외 매출을 높이며 수익성을 개선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임중권 기자 lim9181@etnews.com

    [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재배포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