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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 갈레티 인사 경험 및 기술 부문 수석 부사장은28일(현지시간) 블로그를 통해 “계층 구조를 줄이고 관료주의를 제거해 조직을 강화하고 있다”며 “일부 팀은 10월 구조조정을 마쳤지만, 다른 부서는 지금에야 정리 작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아마존의 누적 감원 규모는 약 3만명으로, 전체 인력의 10%에 해당한다.
최근 미국 내 고용 증가세가 둔화되며 기술 업계의 해고가 이어지고 있다. 경제 불확실성과 무역 갈등이 기업 경영진의 채용 결정에 영향을 미치는 가운데, AI 확산으로 기업들은 인력 효율화를 추진 중이다. 핀터레스트도 AI 관련 부문에 집중하기 위해 전체 직원의 15%를 감원한다고 발표했다.
앤디 제시 아마존 최고경영자(CEO)는 “이번 조치는 단순한 비용 절감이 아니라 기업 문화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것”이라며 “세계 최대 스타트업처럼 민첩하게 운영하기 위한 구조조정”이라고 강조했다.
아마존은 동시에 프레시 앤 고(Fresh and Go) 식료품점 사업을 중단하고, 홀푸드 마켓(Whole Foods Market) 매장 확대 및 신선식품 당일 배송 서비스에 집중하기로 했다. 이로 인해 관련 부문 직원들도 추가 감원 대상이 된다.
앤디 제시 CEO는 팬데믹 기간 급격히 늘어난 조직 규모를 축소하고 생산성을 높이는 것을 핵심 과제로 제시했다. 그는 “비효율적 프로젝트를 정리하고 AI를 통해 더 적은 인력으로 더 많은 가치를 창출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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