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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2.27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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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키움證 “역대급 증시 활황, 리테일 점유율 높은 증권사에 주목…미래에셋증권 최선호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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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키움증권은 29일 국내 증시가 역대급 호조를 보이고 있다며, 리테일 중심 증권주에 대한 비중 확대 전략이 유효하다고 조언했다. 투자의견은 ‘비중확대(Overweight)’를 유지했으며, 업종 내 최선호주로 미래에셋증권을 제시했다.

    조선비즈

    미래에셋증권 로고. /미래에셋증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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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영준 키움증권 연구원은 “증시 활황과 함께 브로커리지(brokerage) 관련 주요 지표들이 모두 사상 최고 수준을 기록하고 있다”며 “증시 강세와 자본시장으로의 머니 무브(money move)가 이어지고 있는 만큼, 향후에도 우호적인 업황과 이에 기반한 증권사 주가의 양호한 흐름을 기대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실제 투자자예탁금과 거래대금 등 핵심 지표는 가파른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투자자예탁금은 지난 1월 27일 기준 전년 동기 대비 60% 증가하며 사상 처음으로 100조원을 돌파했다. 거래대금 역시 1월 한 달 동안 전월 대비 52% 증가하며 1000조원을 넘어섰다. 활동거래계좌수도 전년 말 대비 2% 늘어난 9982만개로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안 연구원은 특히 리테일 시장점유율(MS·Market Share)이 높은 증권사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업황 개선의 최대 수혜주로 미래에셋증권을 제시했다.

    그는 “높은 리테일 MS에 따른 직접적인 수혜뿐 아니라 ▲실적 턴어라운드 ▲종합투자계좌(IMA) 인가 기대 ▲국민성장펀드 출범 ▲암호화폐 시장 확대 ▲해외 법인 실적 성장 ▲적극적인 주주환원 ▲그룹 지배구조 개편 ▲비상장 투자기업 상장(SpaceX 등)에 대한 기대감이 여전히 유효하다”고 진단했다.

    김정은 기자(xbookleader@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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