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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2.24 (화)

    이슈 대한민국 저출산 문제

    CJ프레시웨이 아이누리, 저출산에도 쑥쑥…매출 1000억대 안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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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년 연속 매출 1000억원 달성

    PB상품 24% 성장…프리미엄 강화

    [이데일리 신수정 기자] CJ프레시웨이(051500)는 키즈 식품 전문 브랜드 아이누리가 4년 연속 1000억원대 매출을 기록했다고 29일 밝혔다. 저출산 흐름 속에서도 프리미엄 상품 경쟁력을 앞세워 성장세를 이어갔다는 평가다.

    이데일리

    J프레시웨이 ‘아이누리’가 상품 경쟁력을 기반으로 4년 연속 1000억원대 매출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사진=CJ프레시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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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누리의 매출은 최근 5년간 연평균 17% 성장했다. 2022년 이후 매년 1000억원 이상의 매출을 올리고 있다. 특히 자체 브랜드(PB) 상품 매출이 전년 대비 24% 증가하며 실적을 견인했다.

    현재 아이누리가 유통하는 상품은 농·축·수산물과 가공식품 등 2만3000여종에 달한다. 이 중 PB 상품은 1000여종이다. 친환경, 무항생제, 국내산 원료 등 높은 기준을 적용한 프리미엄 상품 라인을 별도로 운영하며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

    공급 채널도 다각화했다. 유치원과 어린이집을 넘어 키즈카페, 돌봄센터 등으로 영역을 넓혔다. 어린이집 교사를 대상으로 한 서포터즈 프로그램 ‘아이누리 크루’를 운영하고 키즈 전문 셰프의 쿠킹클래스 등 콘텐츠 마케팅도 강화했다.

    CJ프레시웨이 관계자는 “키즈 식자재는 안전성과 영양에 대한 기대 수준이 높다”며 “상품 경쟁력과 고객 접점을 강화해 시장 입지를 높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업계에서는 국내 키즈 식자재 시장 규모가 전년 대비 6% 성장한 1조2000억원 수준에 이를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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