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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3.16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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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리니들, 방미통위 ‘방송미디어 산업 진흥 유공’ 표창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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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지털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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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지털데일리 강소현 기자] 한국콘텐츠진흥원 CKL기업지원센터 입주기업 주식회사 트리니들은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로부터 ‘방송미디어 산업 진흥 유공 표창’을 수상했다고 29일 밝혔다.

    트리니들은 인공지능(AI)과 실시간 모션·음성 합성 기술을 기반으로 한 버추얼 콘텐츠 및 인터랙션 기술을 연구·개발하며 방송미디어 산업의 기술적 확장 가능성을 제시해 왔다. 이를 통해 기존 1인 미디어 중심의 콘텐츠 제작 환경이 기술 기반의 확장형 미디어 구조로 발전하는데 기여했다는 평가다.

    또 자체 버튜버 그룹 제작 및 매니지먼트, 콘텐츠 제작 스튜디오 운영을 통해 버추얼 크리에이터 육성과 창작 인프라 확충에 힘써왔다. 유튜브, 트위치, 아프리카TV 등 다양한 플랫폼에서 활동하는 크리에이터를 체계적으로 지원하며 청년 세대가 가상 크리에이터, 버추얼 콘텐츠 기획자 등 새로운 직업군으로 진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다.

    아울러 트리니들은 서울 마곡에 위치한 모션 트래킹 스튜디오를 운영하며 고가의 장비 부담 없이 고품질 버추얼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는 공개형 제작 인프라를 제공하고 있다. 해당 시설은 신진 크리에이터 대상 교육 및 제작 지원 프로그램에도 활용되며 방송미디어 산업 인력 양성에도 기여하고 있다.

    이형열 트리니들 부대표는 “이번 표창은 트리니들이 기술 개발을 넘어 실제 방송미디어 산업 현장에서 의미 있는 성과를 만들어 온 과정을 인정받은 결과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창작자와 이용자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지속 가능한 미디어 기술과 서비스 모델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트리니들은 글로벌 실시간 후원 서비스 ‘스티키밤’을 통해 전 세계 스트리머를 대상으로 한 인터랙티브 후원 인프라를 구축했다. 밈(Meme) 기반 UI와 실시간 상호작용 기능을 앞세운 이 서비스는 크리에이터 수익 구조의 다양화를 이끌었으며, 2025년 성공적으로 매각되며 기술력과 사업성을 동시에 입증했다.

    한국콘텐츠진흥원은 CKL기업지원센터를 통해 트리니들과 같은 콘텐츠 스타트업의 성장을 위해 입주지원과 제작지원시설 등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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