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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3.25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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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임 리뷰] 휴대용 게임기로 다시 만나는 전장! 진 삼국무쌍: 오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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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병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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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지털포스트(PC사랑)=임병선 기자] '진 삼국무쌍: 오리진'은 매너리즘에 빠졌던 '진 삼국무쌍' 시리즈에 새로운 숨결을 불어 넣으며 IP의 부활을 알린 작품이다. 기존의 단순한 버튼 연타 게임에서 벗어나, 압도적인 대군단과 맞서 싸우는 긴장감과 전술적인 재미를 제대로 살렸다.

    그리고 이 전장의 열기가 닌텐도 스위치 2로 이어졌다. PC나 콘솔 게임기에서나 느낄 수 있었던 대규모 전장의 압도적인 물량을 휴대용 게임기로도 즐길 수 있게 된 것이다. 닌텐도 스위치는 성능 부족으로 선보이지 못했던 '진 삼국무쌍: 오리진'이 닌텐도 스위치 2로 출시됐다. 여기에 이미 본편을 즐겼던 게이머들의 아쉬움을 달래 줄 대형 DLC '몽환의 사영걸'까지 함께 발매되며 즐길 거리가 더 풍성해졌다.

    손안에서 펼쳐지는 대규모 전투

    이번 닌텐도 스위치 2 버전의 핵심은 '진 삼국무쌍: 오리진' 특유의 대규모 전투를 얼마나 잘 구현했느냐다. 이식판에서도 압도적인 대군단이 서로 치열하게 부딪히는 전장의 묘미를 충실히 살렸다. 기억을 잃은 '이름 없는 영웅'이 되어, 광활한 삼국시대 중국을 무대로 삼국지의 세계를 깊이 있게 체험하게 된다.

    특히 아군의 군단과 함께 싸우는 전술적인 재미는 여전하다. 단순히 나 혼자 강해서 이기는 것이 아니라, 전선의 흐름을 읽고 아군과 협력해 적진을 돌파하는 '택티컬 액션'의 쾌감은 스위치 2에서도 건재하다. 영걸들과 인연을 맺거나 칼날을 겨누며 자신의 길을 찾아가는 몰입감 높은 스토리를 이제 침대에 누워서, 혹은 이동 중에 즐길 수 있다는 점은 큰 매력으로 다가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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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F 시나리오의 등장

    본편이 정사를 기반으로 한 스토리였다면, 이번에 함께 출시된 대형 DLC '몽환의 사영걸'은 팬들이 그토록 원하던 IF의 세계를 다룬다. 그동안 '진 삼국무쌍' 시리즈의 백미 중 하나였던 IF 시나리오가 추가되면서, 본편에서는 볼 수 없었던 색다른 전개를 체험할 수 있게 됐다.

    역사대로라면 비극적인 최후를 맞이했어야 할 장수가 살아남거나, 전혀 예상치 못한 세력 구도가 형성되는 등 만약이라는 가정하에 펼쳐지는 드라마는 색다른 재미를 안겨준다. 본편 엔딩 이후 다소 허전함을 느꼈던 게이머라면 이번 DLC를 통해 새로운 이야기의 갈증을 해소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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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액션의 깊이를 더하다

    IF 시나리오만 추가된 것이 아니다. DLC를 통해 새로운 수행무장과 신규 무기가 추가되며 액션의 볼륨도 한층 커졌다. 특히 주목할 것은 신규 무기인 '활'과 '승표'다. 근접 무기 위주였던 기존 액션에 원거리 견제가 가능한 활과 변칙적인 움직임이 가능한 승표가 더해지며 전투 스타일이 더욱 다채로워졌다.

    여기에 새로운 수행무장이 참전함에 따라 전장에서 교대 플레이를 통해 발휘할 수 있는 전략의 폭도 넓어졌다. 기존의 받아치기나 수격 같은 시스템에 새로운 무기의 메커니즘이 더해져 일기당천의 액션이 더욱 진화했다는 느낌을 준다. 압도적인 전장의 현장감과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싸움을 더 깊고 다양하게 즐기고 싶은 사람이라면 꼭 즐겨보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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