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VIEW] "접으면 카메라 포기해야 하나"…애플 첫 폴더블폰, '망원 렌즈' 빠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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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데일리 김문기 기자] 애플(Apple)이 올 가을 선보일 플래그십 라인업에서 '아이폰 18 프로' 시리즈와 첫 폴더블폰인 '아이폰 폴드' 간에 확실한 카메라 성능 차별화를 둘 전망이다. 카메라 성능을 중시하는 사용자라면 접는 폼팩터 대신 바(Bar) 형태의 프로 모델을 선택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31일(현지시간) 나인투파이브맥은 최신 보고서를 인용해, 애플의 올 가을 아이폰 라인업이 ▲아이폰 18 프로 ▲아이폰 18 프로 맥스 ▲아이폰 폴드 등 3종으로 구성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일반 모델인 아이폰 18은 2027년 초로 출시가 연기될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소비자들의 선택지는 사실상 '프로'와 '폴드' 두 가지로 좁혀질 전망이다.
이에 따르면 아이폰 18 프로 라인업은 전작 대비 두 가지 강력한 카메라 업그레이드를 예고하고 있다. 첫째, 메인 광각 카메라에 빛의 양을 조절할 수 있는 '가변 조리개(Variable aperture)' 기술이 도입된다. 둘째, 망원(Telephoto) 카메라의 조리개가 더 넓어져 저조도 환경에서의 촬영 성능이 대폭 개선될 예정이다.
반면, '아이폰 폴드'의 카메라 구성은 상대적으로 빈약할 것으로 예상된다. 아이폰 폴드의 메인 카메라에는 프로 모델의 핵심 기능인 '가변 조리개'가 탑재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가장 큰 차이점은 '망원 렌즈'의 유무다. 아이폰 폴드는 후면에 메인과 초광각(Ultra Wide) 두 개의 렌즈만 탑재해, 망원 카메라 자체가 빠질 것이라는 관측이 지배적이다.
아이폰 폴드 사용자는 망원 카메라를 놓치게 되지만, 아이폰 18 프로 사용자는 더 밝은 조리개 덕분에 한층 강력해진 망원 성능을 경험할 수 있다. 결과적으로 사용자의 구매 결정에 카메라 기능이 결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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