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관위원장은 복수의 인물 고민중”
조정훈 국민의힘 의원. /장련성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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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당 최고위원회의를 열어 이 같은 임명 안건을 처리했다고 밝혔다. 공인회계사 출신으로 세계은행 근무 경력이 있는 조 의원은 당내에서 경제통으로 알려져 있다.
조 의원은 6월 지방선거에 출마할 후보자 등을 곧장 접촉하겠다는 방침이다. 조 의원은 지난 2024년 4월 총선을 앞두고 당 인재영입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했었다.
국민의힘 박성훈 수석대변인은 최고위 직후 기자들과 만나 “조 의원은 수도권 재선으로 중도보수 외연 확장에 크게 도움이 되는 인물”이라며 “이번 지방선거에서 승리하기 위한 가장 우선적 정책이 중도 외연 확장이고, 이에 가장 부합한다”고 말했다. 이어 “조 의원이 젊기 때문에 청년층에 어필할 수 있고 젊은 당의 미래를 보여줄 수 있는 인선”이라고도 했다. 조 의원은 1972년생으로 올해 54세다.
신동욱(초선·서울 서초을) 의원과 한균태 전 경희대 총장은 당 국정대안전문가위원회 공동위원장을 맡기로 했다. 국정대안전문가위원회는 장동혁 대표가 신년 기자회견 때 밝혔던 후속 조치의 일환으로, 당의 국정 운영 역량을 강화하고 실효성 있는 대안을 제시하는 역할을 한다고 국민의힘은 설명했다.
또한 김민전(초선·비례대표) 의원은 자녀 교육에 관심 많은 40·50대 세대와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한 ‘맘편한특별위원회’ 위원장에 임명됐다.
박성훈 수석대변인은 이르면 이번 주 임명 가능성이 거론되는 공천관리위원장 인선에 대해선 “장동혁 대표가 이번주 내 최대한 발표할 수 있도록 복수의 인물을 두고 고민 중”이라고 했다.
[이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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