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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2.25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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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언석 “李 대통령, 부동산 대책 없다더니 열흘 만에 급변…국민 유치원생 취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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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획기적 민간 공급 대책 없인 부동산 문제 결코 해결 불가”

    헤럴드경제

    송언석(가운데)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2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국민의힘-서울특별시 부동산정책협의회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임세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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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헤럴드경제=김해솔 기자]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2일 “이재명 대통령은 지난 1월 신년 기자회견에서 수도권 집값 문제에 대해 ‘대책이 없다’는 충격적 발언을 했다”며 “그런데 지금은 부동산 문제에 대해 ‘계곡 정비’나 ‘코스피 5000’보다 더 쉽다며 180도 급변했다”고 비판했다.

    송 원내대표는 이날 페이스북에 “열흘 남짓 사이에 대체 뭐가 달라진 것이냐. 손오공의 여의봉이라도 찾으셨나, 아니면 지니의 요술램프라도 얻은 것이냐”며 이같이 적었다.

    그는 “길이가 늘었다가 줄었다가 하는 손오공 여의봉처럼 이 대통령의 말들도 이랬다가 저랬다가 종잡을 수 없다”며 “최소한 둘 중 하나는 거짓말 아니었겠나. 국민을 유치원생 취급하는 끝없는 말 바꾸기, 이제 그만하라”고 쏘아붙였다.

    송 원내대표는 정부의 부동산 정책 기조에 대해서도 날을 세웠다. 그는 “획기적 민간 공급 대책 없이 온갖 규제와 세금으로 수요를 억제하는 대책으로는 부동산 문제를 결코 해결할 수 없다”며 “‘같은 일을 반복하면서 다른 결과를 기대하는 것은 미친 짓’이라는 아인슈타인의 말을 기억하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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