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유 등 8대 산업 고도화, 청년창업 등을 위한 정주 환경 개선"
최은석 의원 |
최 의원은 이날 국민의힘 대구시당 당사에서 개최한 공약 발표회에서 전국 최하위권 지역내총생산(GRDP), 청년층 수도권 유출 등 대구 경제의 구조적 문제를 지적하고 "문제 해법은 산업구조 고도화, 혁신을 통한 기업 경쟁력 제고와 성장에 있다"고 밝혔다.
그는 또 "대구시는 행정 중심 조직이 아니라 기업 성장과 미래 먹거리를 창출하는 경제 최우선 조직으로 탈바꿈해야 한다"며 "대구시장은 시민의 CEO로서 비전을 제시하고 기업 혁신과 투자 유치를 총괄하는 실무책임자 역할도 맡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최 의원은 섬유·안광학·기계·바이오헬스·물 등 8대 분야 전략산업의 비전과 청년창업·의료·교육·부동산·문화 등 5가지 정주 환경 개선, 기업 육성과 투자 유치 등을 통한 국내 3대 도시로의 도약에 관한 내용을 담은 '803 대구 마스터플랜'을 제시했다.
그는 "803 대구 마스터플랜을 통해 혁신적인 기업들이 성장하고 상권이 활성화하며 누구나 일상에서 문화를 누리는 활력 있는 대구를 만들겠다"며 "기업에서 성공 신화를 써온 주역으로 그 경영 DNA를 대구에 이식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최 의원은 대구-광주 간 달빛고속철도와 도시철도 4호선의 차량 운행방식에 대해 "시민 편의와 비용 대비 효과보다 정치적 명분이 앞서는 사업이라면 과감한 재검토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 대구·경북 통합 논의와 관련해 "정부에 진행 상황을 물어보면 세부 계획은 이제 논의할 예정이라는 식의 원론적인 답변만 돌아온다. 과연 정부가 진정한 의지가 있는지 의문"이라며 "통합의 진정한 목표는 행정통합을 넘어 경제통합을 이루는 것이어야 하며 통합 논의가 선언에 그치지 않고 실질적 성과로 이어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msh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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