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제휴위원회, 위원 후보 풀 등록 안내 공문 발송…'제휴심사위'·'운영평가위'로 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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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정보통신기술(ICT) 업계에 따르면 네이버는 뉴스제휴위원회 심사·평가를 위해 이날 관련 단체 및 기관에 심사·위원 후보 등록 안내 공문을 발송했다.
관련 공문 등에 따르면 새롭게 구성되는 네이버 뉴스제휴위원회는 '제휴심사위원회'와 '운영평가위원회'로 나뉜다. 제휴심사위원회는 제휴 언론사가 되기 위한 심사를 수행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운영평가위원회의 경우 제휴 언론사가 '네이버 뉴스서비스 제휴 심사 및 운영 평가 규정'을 위반하는 지 평가할 예정이다.
이는 지난 2023년 5월 제평위가 활동을 공식 중단 이후 네이버가 2년 8개월 여만에 뉴스 제휴 평가 활동을 재개하는 것이다.
뉴스제휴위원회 구성을 위해 네이버는 뉴스 관련 심사평가 등의 활동이 있는 주요 유관 위원회 및 언론사 독자·시청자 위원회 전직위원으로 '위원 후보 풀'을 우선 구성한다는 계획이다.
두 위원회의 위원은 각 심사 및 평가 주기마다 언론계(현직 제외)·법조계·학계 등 관련 분야 후보 풀에서 무작위 방식으로 선발될 예정이다.
위원 후보 등록 대상은 2014년 이후 미디어다양성위원회·여론집중도조사위원회·한국신문윤리위원회·인터넷신문윤리위회의 위원으로 재직했던 이력이 있어야 한다.
또한 2021년 이후 네이버 뉴스제휴위원회 운영규정 기준을 충족한 언론사의 독자·시청자위원으로 재직했던 이력도 관련 기준으로 알려졌다. 관련 위원 후보 풀은 300~500명 규모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네이버는 이르면 이달 내 구체적인 평가 기준을 마련하고 관련 설명회를 연다는 계획이다. 관련 뉴스제휴위원회의 심사·평가가 올 상반기부터 시작될 것으로 알려지면서 빠르면 연내 신규 입점 매체 선정이 가능할 것이란 목소리도 나온다.
이에 대해 네이버 관계자는 "언론사 및 업계 전문가가 공정하고 독립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구조를 확립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풀단 구성을 포함한 구체적인 사항은 추후 공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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