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간 7.8%→2% 이하 제한
인천e음 연계 지역경제 활성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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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가 소상공인 부담 완화를 위해 공공배달앱 운영대행사를 공모한다. 민간 배달앱 대비 수수료를 4분의 1 수준으로 낮춰 운영한다.
인천시가 3일부터 민관협력형 공공배달앱 운영대행사 공모를 시작한다. 민간 배달앱의 높은 중개수수료(최대 7.8%)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한 조치다. 공공배달앱은 중개수수료를 2% 이하로 제한해 소상공인의 경영 부담을 덜어준다.
인천사랑상품권(인천e음)을 결제 수단으로 연계해 지역 내 소비 선순환 구조를 강화한다. 시민들은 지역사랑상품권으로 결제하면서 할인 혜택을 받고, 소상공인은 낮은 수수료로 배달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
공모에는 배달 중개수수료 2% 이하(부가가치세 별도)를 적용하는 배달 플랫폼 운영자가 참여할 수 있다. 선정된 운영대행사는 배달 플랫폼 운영과 가맹점 관리 등 공공배달앱 운영 전반을 담당한다. 인천시는 운영 역량과 공공배달앱 운영 경험을 종합 평가해 최종 사업자를 선정할 방침이다.
모집공고는 2월 3일부터 19일까지 진행된다. 서류 접수는 2월 12일, 13일, 19일 3일간 받는다. 최종 선정 업체는 인천시와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향후 3년간 공공배달앱을 운영한다.
인천=안재균 기자 ajk@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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