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도훈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3일 청와대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6.2.3 superdoo82@yna.co.kr |
연일 SNS를 통해 부동산 시장 안정화에 대한 고강도 메시지를 발신하고 있는 이재명 대통령이 오늘(4일) 다주택자보다 집값 폭등에 고통받는 국민이 더 배려받아야 한다는 취지의 글을 올렸습니다.
이 대통령은 SNS에 '세입자 낀 다주택자, 어떻게 탈출하란 말인가'라는 제목의 기사를 공유하며 "이미 4년 전부터 매년 종료 예정됐던 것인데 대비 안 한 다주택자 책임 아닌가요?"라고 썼습니다.
해당 기사는 다주택자가 보유한 매물 상당 수는 세입자를 끼고 있는데, 세입자가 거부하거나 계약 갱신 청구권을 행사하면 거래 자체가 불가능하다면서 양도세 중과가 임박했는데도 퇴로가 막혀 있으니 한시적으로라도 규제를 풀어주는 등 퇴로를 열어야 한다는 내용입니다.
이 대통령은 "부동산 투자 투기하면 또 연장하겠지라는 부당한 기대를 가진 다주택자보다 집값 폭등에 고통받는 국민이 더 배려받아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앞서 어제(3일) 저녁에도 서울 강남 3구를 중심으로 아파트 매물이 늘고 있다는 내용의 기사를 공유하며 "'효과 없다', '매물 안 나온다' 이런 엉터리 보도도 많던데 그런 허위 보도하는 이유가 뭘까요?"라고 일부 언론보도를 비판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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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보경(jangb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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