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 의장, 국회서 김 지방시대위원장 접견
김경수 지방시대위원회 위원장이 4일 국회에서 우원식 국회의장을 방문해 지방 소멸 문제 해결을 주제로 대화하고 있다. 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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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 의장은 이날 "지방분권은 지속가능한 대한민국을 위해 반드시 추진해야 할 과제"라며 이같이 말했다.
우 의장은 "중앙정부에 과도하게 집중된 권한과 재정을 분산하는 지방분권형 개헌 논의가 전국 각지에서 이뤄지고 있다"면서 "지방시대위가 다양한 목소리를 듣고 제안해달라"고 당부했다.
또 "여야 모두 개헌 언급을 시작한 만큼 개헌의 문을 여는 개헌은 얼마든지 가능하다"며 "지방분권형 개헌을 포함해 국민 기본권 강화 등 합의 가능한 개헌이 이뤄질 수 있도록 국회의장으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재명 정부의 5극 3특 전략과 행정통합법의 조속한 처리 등을 국회가 잘 뒷받침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에 김 위원장은 "지방분권 개헌안은 여야가 공히 함께 말해왔던 만큼 논의를 잘 이어 나갈 수 있길 바란다"며 "합의 가능한 개헌을 가능한 한 이른 시일 내에 추진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화답했다.
이날 접견에는 지방시대위 김명섭 비서실장, 국회 조오섭 의장비서실장, 곽현 정무수석비서관, 이원정 정책수석비서관, 박태서 공보수석비서관 등이 참석했다.
문혜원 기자 hmoon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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