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마 선언하는 이규설 홍천군번영회장 |
(홍천=연합뉴스) 강태현 기자 = 이규설 강원 홍천군번영회장 겸 홍천철도범군민추진위원장이 오는 6·3 지방선거에서 차기 군수직에 도전하겠다고 4일 밝혔다.
이 회장은 이날 홍천전통시장 중앙광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군수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이 회장은 "기업을 운영하며 성과와 책임으로 결과를 만들어온 경험을 이제 홍천의 미래를 위해 쏟겠다"며 "모두가 불가능하다고 했던 '용문∼홍천 철도'의 예비타당성조사 통과를 위해 6만2천267명의 군민 서명을 끌어냈던 그 강력한 추진력으로 홍천을 다시 설계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주요 공약으로 ▲ 대규모 산업단지 조성을 통한 내실 있는 일자리 창출 ▲ 농자재 반값 지원 등 농축산 예산 대폭 확대 ▲ 농특산물 공동 브랜드화 및 수도권 판매장 개설 ▲ 아산병원 증·개축 지원을 통한 의료 선진 도시 구축 등을 내걸었다.
또 서열이 아닌 능력과 성과 중심의 공직사회로 혁신하고 홍천강 친환경 다목적 댐 설치를 통한 사계절 관광 기반 마련과 상수도 제한 구역 해제를 위해 힘쓰겠다고 공언했다.
지역경제 전담반을 신설하고 수타사 일원에 대규모 레저 관광단지를 조성하고 홍천읍 도시환경 전면 개편 등을 통해 홍천을 '전국에서 가장 살고 싶은 도시'로 만들겠다고도 했다.
이 회장은 "정부 부처와 국회를 직접 발로 뛰며 예산 확보와 기업 유치에 전념하는 '비즈니스 군수'가 되겠다"며 "한강의 기적이 서울을 살렸듯 이제는 '홍천강의 기적'으로 홍천을 다시 일으켜 세워야 할 때"라고 말했다.
끝으로 이 위원장은 분야별 세부 공약을 단계적으로 발표하며 군민들과 소통을 이어가겠다고 덧붙였다.
taeta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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