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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2.27 (금)

    이슈 연금과 보험

    주택연금 누적 가입자 15만명 돌파…노후 소득 안전망 자리매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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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머니투데이

    한국주택금융공사는 부산 남구 공사 본사에서 '주택연금 15만번째 가입고객 사은행사'를 4일 개최했다. 김경환 한국주택금융공사 사장(오른쪽)이 15만번째 가입고객 유상금씨와 행사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한국주택금융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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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주택금융공사가 주택연금 누적 가입자 15만명 돌파를 맞아 부산 남구 공사 본사에서 4일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주택연금은 공시가격 12억원 이하 주택을 보유한 55세 이상 대한민국 국민이 본인 소유의 주택을 담보로 제공하고 평생 안정적인 연금을 지급받을 수 있는 제도다. 2007년 7월 출시 이후 은퇴 이후 소득 공백을 메우는 노후 소득 안전망으로 자리 잡았다.

    주택연금 15만번째 가입자는 광주광역시 소재 아파트에 거주 중인 유상금씨다. 유씨는 "평생 내 집에 거주하면서 매월 연금을 받을 수 있어 안정적인 노후 생활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가입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김경환 한국주택금융공사 사장은 "주택연금 누적 가입자 15만명 돌파는 국민 여러분의 신뢰와 관심이 만들어낸 의미 있는 성과"라며 "앞으로도 주택연금이 고령층에 더욱 든든한 노후 안전망이 되도록 제도와 고객 서비스를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주택연금은 2016년 이후 매년 신규 가입자 1만명 이상을 기록하고 있다. 누적 가입자는 2022년 7월 10만명, 지난해 12월 15만명을 돌파했다. 지난해 12월 기준 가입자 평균 연령은 72.4세다. 대상 주택 가격은 평균 3억9600만원, 월평균 연금 수령액은 약 127만원이다.

    김미루 기자 miroo@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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