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철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 위원장(왼쪽)이 4일 대전KBS 계룡산 송신소를 방문해 해빙기 방송재난 안전 상태를 점검하고 시설 관계자와 대화하고 있다./사진제공=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김종철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 위원장이 대전·세종 지역을 방문해 강풍과 산불 등에 대비한 방송재난 안전상태를 점검했다.
방미통위는 김 위원장이 방미통위 대전분소, 한국방송공사(KBS) 계룡산 송신소, 세종 시청자미디어센터를 차례로 방문했다고 4일 밝혔다. 김 위원장은 이날 오전 방미통위 대전분소를 방문해 업무보고를 듣고 "지역 내 사업자와의 접점을 적극 확대하고 법과 원칙에 따라 공정하게 업무를 처리해달라"고 당부했다.
오후에는 대전 KBS 계룡산 송신소를 찾아 겨울철 강풍과 산불 등에 대비한 비상 대응체계와 송신 장비·진입로 등의 안전상태를 확인했다. 화재 등이 발생하면 즉각 대응하기 위한 무정전 전원장치(UPS)와 기타 전력공급 시설들의 관리 상태도 점검했다.
충남 계룡시에 위치한 계룡산 송신소는 대전·세종·공주 일원에 HD TV (3개 채널), UHD TV(2개 채널), FM 라디오(3개 채널), DMB(1개 채널) 등을 지원하는 중요시설이다.
이후 김 위원장은 세종시청자미디어센터를 찾아 초등학생, 소방관 등 다양한 지역 시청자를 대상으로 한 콘텐츠 제작 교육에 직접 참여하는 등 미디어 교육 현장을 참관했다. 세종 시청자미디어센터는 2020년 개관 후 지역민의 미디어 활용 역량 향상과 방송 참여 확대 역할을 수행하고 있으며 지난 2023년부터 최근 3년간 약 20만명이 센터를 이용했다.
김 위원장은 "미디어 역량은 국민주권과 표현의 자유, 민주적 여론 형성을 담보하는 핵심역량"이라며 "단순한 기술 활용 교육을 넘어 지역민이 필요로 하는 교육 소재를 발굴해 책임·윤리의식을 갖춘 성숙한 민주시민 향상에 앞장서달라"고 말했다.
이찬종 기자 coldbell@mt.co.kr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