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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2.27 (금)

    이슈 취업과 일자리

    단순 반복 업무부터 AI 대체…여성·청년층 고용 위협 커져 [CEO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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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동시장 내 갈등 심화 가능성

    10대 그룹 지방투자 270조 발표

    삼성전자 시총 1000조 시대 개막

    서울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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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I 프리즘*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AI PRISM’(Personalized Report &amp;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


    [주요 이슈 브리핑]

    AI發 노동시장 분열 가속화: 생성형 AI가 단순 반복 업무부터 대체하면서 여성과 청년층의 일자리 위협이 커지고 있다. ILO 보고서에 따르면 일자리 위험 최고 단계 노출 비중이 여성(4.7%)이 남성(2.4%)의 두 배에 달해, 기업들은 인력 재배치와 리스킬링 전략을 조기에 수립해야 할 상황이다.

    10대 그룹 지방투자 270조 시대 개막: 이재명 대통령 주재 기업간담회에서 10대 그룹이 5년간 수도권 외 지역에 270조 원 투자 계획을 발표했다. SK하이닉스(000660) 청주 19조 원 투자, 삼성SDS 대경권 데이터센터 건설 등 구체적 프로젝트가 확정되면서 지역 거점 확보 전략 수립이 시급해졌다.

    삼성전자(005930) 시총 1000조 원 돌파: HBM 슈퍼사이클과 AI 인프라 투자 급증에 힘입어 삼성전자가 국내 기업 최초로 시총 1000조 원을 넘어섰다. 증권가는 올해 영업이익 180조~245조 원을 전망하며 목표주가를 최고 26만 원까지 제시, 반도체 보유 기업들의 밸류에이션 재평가가 본격화되는 모습이다.

    [기업 CEO 관심 뉴스]

    1. 단순 반복 업무부터 AI로 대체…젠더·세대·직종간 불평등 더 커질듯

    - 핵심 요약: ILO 보고서에 따르면 AI로 모든 업무가 대체되는 ‘4단계’ 노출 비중이 여성(4.7%)이 남성(2.4%)의 두 배에 달하며, 고소득 국가에서는 격차가 3배까지 벌어졌다. 국내에서도 AI 대체 가능성 상위 10개 직종 중 9개에서 여성 비중이 절반을 넘어섰다. 청년층 역시 첫 일자리의 31.8%가 1년 이하 계약직이고 68%가 월 200만 원 미만 임금을 받는 취약한 구조에서 AI 도입이라는 새로운 진입 장벽에 직면했다. 최영기 전 한국노동연구원장은 “일 경험 부족 청년은 고용시장 진입 어려움이, 과학기술 분야 진출이 어려웠던 여성은 일자리 위협이 다가올 것”이라고 경고했다.

    2. 남부에 AI DC, 중부는 배터리·EV 거점 육성…“경제효과 740조”

    - 핵심 요약: 이재명 대통령 주재 기업간담회에서 10대 그룹이 5년간 지방에 270조 원 투자 계획을 발표했으며, 재계 전체로는 300조 원에 이를 전망이다. SK하이닉스가 충북 청주에 19조 원을 투입해 첨단 반도체 패키징 공장을 건설하고, 삼성SDS는 경북 구미·포항에 데이터센터를 짓는다. LG(003550)그룹은 오창·대전·청주를 중심으로 차세대 배터리 마더팩토리를 구축하며, 현대차(005380)그룹은 울산에 EV 전용 신공장과 수소연료전지 신공장을 고도화한다. 한경협은 이 투자가 집행되면 5년간 525조 원의 생산유발 효과와 221조 원의 부가가치 유발 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전망했다.

    3. HBM 슈퍼사이클·기술력·주주환원 삼박자…“26만전자 간다”

    - 핵심 요약: 삼성전자가 시총 1001조 원을 기록하며 국내 기업 최초로 1000조 원 시대를 열었다. 지난해 4분기 분기 영업이익 20조 737억 원으로 역대 최고 실적을 경신했으며, 모건스탠리는 올해 영업이익 245조 원, 내년 317조 원을 전망했다. S&P글로벌레이팅스는 “고수익 고성장 사업인 메모리반도체 부문의 강력한 수요가 수익성 급등을 뒷받침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증권사들은 목표주가를 최고 26만 원까지 제시했으며, 1조 3000억 원 규모의 특별 배당 등 적극적 주주환원 정책도 추가 상승 동력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기업 CEO 참고 뉴스]

    4. 계열사 CEO 인사 손도 못 대…NH금융 지배구조 다시 논란

    - 핵심 요약: NH농협금융지주 이찬우 회장이 7개 계열사 CEO 후보 추천 권한이 없는 구조가 논란이 되고 있다. KB·신한·하나·우리 등 다른 금융지주 회장들은 모두 계열사 대표 인사권을 행사하는 반면, NH금융은 농협중앙회의 영향력이 절대적이기 때문이다. 금융감독원은 다음 주 8대 금융지주 대상 특별 점검 결과를 공개할 예정이며, 시장에서는 금융회사지배구조법 개정을 통해 제도적 균형점을 맞출 필요가 있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금융계 관계자는 “지주회장에게 계열사 인사권이 주어져야 한다는 것은 기본적인 상식”이라고 지적했다.

    5. LG엔솔·한화큐셀 손잡고 美 ESS 영토 넓힌다

    - 핵심 요약: LG에너지솔루션(373220)이 한화큐셀 미국법인과 5GWh 규모(약 1조5000억 원) ESS 배터리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지난해 5월 4.8GWh 계약에 이은 두 번째 대형 수주로, 미시간주 홀랜드 공장에서 생산되는 LFP 배터리가 2028년부터 2030년까지 납품된다. LG에너지솔루션은 북미 지역에서 ESS용 배터리를 생산하는 유일한 기업으로, IRA ‘미국산 요건’을 충족하며 관세 리스크를 최소화하는 경쟁력을 확보했다. 우드맥킨지는 향후 5년간 미국 내 ESS 신규 설치 규모가 317.9GWh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6. 1초만에 AI 이미지 뚝딱…갤S26 더 똑똑해진다

    - 핵심 요약: 삼성전자가 25일 공개할 갤럭시 S26에 AI 스타트업 노타와 공동 개발한 이미지 생성 모델 ‘엣지퓨전’을 탑재한다. 엣지퓨전은 문자 명령으로 1초 안에 512픽셀 고품질 이미지를 생성하며, 퀄컴을 능가하는 최적화 성능을 구현했다. 삼성전자는 구글 ‘제미나이’에 이어 퍼플렉시티 모델도 처음 탑재해 음성 비서 ‘빅스비’를 범용 AI 에이전트 수준으로 고도화한다. 메모리 값 상승으로 가격 인상이 예정된 만큼 핵심 AI 성능 고도화로 고객 수요를 견인한다는 전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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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 바로가기: 환율 고공행진에 외환보유액 두 달 연속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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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 Seoul=우승호 기자 derrida@sedaily.com성예현 AX콘텐츠랩 기자 jb15489@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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