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2.24 (화)

    이슈 로봇이 온다

    '로봇 도입 부담 낮춘다'..폴라리스쓰리디, 한국렌탈과 MOU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머니투데이

    곽인범 폴라리스쓰리디 대표(사진 오른쪽)와 문동권 한국렌탈 대표가 '로봇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MOU 체결식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폴라리스쓰리디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제조 자동화 로봇 플랫폼을 운영하는 기업 폴라리스쓰리디(대표 곽인범)가 종합 렌털 서비스 업체 한국렌탈(대표 문동권)과 '로봇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MOU(업무협약)를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로봇 도입을 검토하는 기업의 초기 투자 부담과 운영 리스크를 낮추는 데 초점을 맞췄다. 로봇 활용 문턱을 낮춰 실제 현장 적용을 늘리려는 협력이다. 양사는 서비스 로봇과 제조·물류 로봇 전반에서 협력 모델을 함께 만들기로 했다.

    '폴라리스쓰리디'는 AI(인공지능) 자율주행 로봇(SMAR) 기반의 제조 자동화 기술과 현장 적용 경험을 갖고 있다. '한국렌탈'은 다양한 산업군에서 쌓은 렌털과 운영 노하우를 보유했다.

    양사는 로봇 자동화 솔루션의 렌털·구독형 사업 모델을 공동 기획한다. 로봇 산업 분야에서 협력 범위를 단계적으로 넓혀갈 계획이다. 특히 물류센터, 중소 제조 현장, 서비스 사업장 등 로봇 도입 수요는 높지만 초기 비용 부담이 컸던 시장을 주요 대상으로 삼는다. 렌털 사업을 중심으로 로봇 보급을 확대할 방침이다.

    폴라리스쓰리디 관계자는 "자동화가 필요하지만 비용 때문에 도입을 망설이던 기업이 많았다"며 "필요한 만큼 로봇을 유연하게 활용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곽인범 폴라리스쓰리디 대표는 "로봇 산업이 현장에서 자리 잡으려면 기술뿐 아니라 부담 없는 사업 구조가 갖춰져야 한다"며 "이번 협력이 실제 활용을 늘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윤숙영 기자 tnrdud0304@mt.co.kr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