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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2.24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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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호열 전 양양 부군수, 군수 출마…"양양을 다시 세우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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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구 소멸·행정 신뢰 위기 놓여…체감하는 변화 만들겠다

    연합뉴스

    양양군수 출마하는 김호열 전 부군수
    [촬영 류호준]


    (양양=연합뉴스) 류호준 기자 = 국민의힘 김호열 전 강원 양양군 부군수가 6·3 지방선거 양양군수 출마를 선언했다.

    김 전 부군수는 5일 양양군청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열고 "인구 소멸과 행정 신뢰 위기에 놓인 양양을 책임 행정과 구조 개혁으로 다시 세우겠다"고 밝혔다.

    그는 "41여년간 양양군에서 행정 기획부터 집행, 현장까지 전 과정을 직접 경험했다"며 "군민 불편은 책상이 아니라 현장에 있다는 것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감정이 아닌 책임으로, 말이 아닌 실행으로 양양의 회복과 도약을 이끌겠다"며 "양양의 상처를 회복하고 군민의 자부심을 되찾는 길에 책임지고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약속이 아니라 결과로 말이 아니라 실천으로 군민이 체감하는 변화를 반드시 만들어내겠다"고 마무리했다.

    핵심 성장 동력으로는 스포츠·문화 예술을 제시했으며, 창작·미디어아트·공연 콘텐츠 확충, 지역 브랜딩·문화 굿즈 사업 육성, R&D 기반 기업도시 조성, 양양 푸드 체인 구축, 스마트 농업·스마트 양식·스마트 축산을 통한 고부가 가치 산업 전환 등을 공약했다.

    핵심 과제로는 찾아가는 의료·돌봄, 스마트 경로당 구축과 경로 수당 합리적 개선, 출산·보육·교육 원스톱 지원, 생활 교통복지 개선, 누구나 누리는 문화·생활체육 확대를 제시했다.

    양양 출신으로 양양군 오색삭도추진단장, 강원도 문화관광체육국 올림픽발전과장, 제27대 양양군 부군수, 양양문화재단 상임이사 등을 역임했다.

    연합뉴스

    양양군수 출마하는 김호열 전 부군수
    [촬영 류호준]


    ryu@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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