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혁신당 김영현 공직후보자 검증위원장은 오늘(5일) 기자회견을 열고 혁신당 후보는 혁신당의 DNA가 필요하다며, 다른 정당 소속으로 예비후보 등록 이력이 있는 인물은 공천에서 배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국민의힘 제로' 원칙에 따라 윤석열 전 대통령 재임 당시 차관급 이상 공무원과 공공기관장 및 부기관장, 상임감사 등을 비롯해, 윤 전 대통령이 파면된 지난해 4월 4일 이후에도 국민의힘 당적을 가졌던 사람은 공천에서 배제하기로 했습니다.
혁신당이 지방선거 준비에 속도를 내는 건 합당을 둘러싼 민주당 내홍이 확산하면서 선거 전 민주당과의 합당 여부가 불투명해진 상황을 고려한 것으로 보입니다.
정춘생 의원은 기자들과 만나, 합당은 우리가 제안한 바 없고 논의는 시작도 하지 않았다며, 계획대로 6월에 있을 지방선거 공천을 위해 차근차근 준비를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YTN 백종규 (jongkyu8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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