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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2.25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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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상] “이 동네서 스카이브릿지는 처음이지?” 잠실르엘, 국평 50억 클럽 될까 [부동산3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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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잠실역과 연결된 첫 아파트

    송파구 최초 스카이브릿지

    지하 3층~지상 최고 35층 1865가구 대단지

    [영상=유종우·이건욱PD]



    헤럴드경제

    서울 송파구 신천동 ‘잠실 르엘’ 스카이브릿지 모습. 유종우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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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헤럴드경제=신혜원 기자] 서울 송파구 잠실 내 18년 만의 신축 아파트인 ‘잠실 르엘’이 지난달 입주를 시작하며 시장의 관심을 받고 있다. 해당 단지는 송파구 최초로 고급화 설계요소인 스카이브릿지가 적용됐고, 잠실역과 연결돼 입주민 사이에선 ‘국민평형 50억 클럽’에 가입할 수 있다는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헤럴드경제 부동산360이 잠실 르엘의 외관, 세대 내부, 커뮤니티시설, 상가까지 모든 요소를 직접 둘러봤다.

    잠실미성·크로바아파트를 재건축한 잠실 르엘은 총 13개 동, 지하 3층~지상 35층, 1865가구로 조성된 대단지다. 2007년~2008년 지어진 잠실 원조 대장주 엘스·리센츠·트리지움 이후 18년 만의 신축이라는 점에서 옆단지 잠실래미안아이파크와 함께 신흥 대장주로 불리고 있다.

    유동인구가 많은 송파구청 사거리에서 단지를 바라보면 대형 발광다이오드(LED)가 적용된 아파트 상가가 대로변에 위치해 있다. 그 뒤로는 각 동과 송파구 아파트 중 잠실 르엘에서만 볼 수 있는 스카이브릿지가 한 눈에 보인다. 단지 중앙광장에는 분수정원과 티하우스가 마련돼 있고 각 동마다 컨셉이 다른 정원이 조성됐다.

    각 동은 남향 위주로 배치돼 있고 주차는 가구당 1.52대다. 부동산360이 둘러본 84㎡(이하 전용면적)C타입은 타워형 구조로 양면창 설계가 반영됐다. 전체 가구 중 355가구가 84C타입으로 방 3개, 욕실 2개로 구성됐다. 층고는 2.6m(우물형 천장 2.7m)로, 잠실 내에서 가장 높다. 타 지역 대장주인 서울 서초구 반포동 ‘래미안원베일리’, 강남구 청담동 ‘청담 르엘’ 층고가 2.5m인데 그보다 10cm 더 높다.

    84㎡는 동별, 층별로 가격차가 있긴 하지만 지난해 말 입주권이 48억원에 거래된 것으로 알려진다. 현재 나와있는 매물은 낮게는 40억대 초반부터 50억대 초반까지 호가가 형성돼 있다.

    일반 타입 중 가장 면적이 넓은 126㎡는 전체 가구 중 32가구에 불과하다. 방 4개와 욕실 2개, 알파룸 등이 배치된 구조다. 조합원에게 분양된 126㎡는 현재 매물이 자취를 감췄다.

    헤럴드경제

    서울 송파구 신천동 ‘잠실 르엘’ 단지 모습. 유종우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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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축 하이엔드 단지인 만큼 커뮤니티 시설 또한 다양하게 마련됐다. 클라이밍장이 갖춰져 있는 실내체육관과 실내수영장, 스피닝룸, 그룹운동(GX)룸, 필라테스실, 사우나, 피트니스클럽, 다이닝카페, 게스트하우스, 라운지 등이 있다.

    입지적으로는 지하철 2·8호선이 지나는 잠실역, 2호선 잠실나루역, 8호선 몽촌토성역이 도보권인 트리플 역세권이다. 특히 잠실역은 단지와 지하통로를 통해 바로 연결돼 주거 편의성이 한층 높아졌다. 지하통로 공사는 올해 5월 중 완료될 예정이다.

    인근에는 잠동초, 방이중, 잠실중, 잠실고 등 초중고가 다 있고, 학원가는 잠실역과 방이동 모두 이용할 수 있다. 대치동도 멀지 않아 학부모들 입장에선 ‘라이딩’이 가능한 위치다.

    석촌호수, 올림픽공원, 잠실한강공원을 걸어서 갈 수 있고 롯데백화점, 롯데월드, 롯데월드몰, 홈플러스 등이 가깝다. 또한 준공완료된 단지 내 상가에는 이미 은행, 병원, 프랜차이즈 식당, 미용실, 편의점 등의 입점이 확정됐다.

    현재도 생활편의시설을 비롯해 주거·여가·문화 인프라를 모두 누릴 수 있는데 서울 동남권 대개발 프로젝트 중 하나인 잠실 스포츠·마이스 사업이 구체화되면 잠실의 입지적 가치는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 잠실운동장 일대에 전시장, 컨벤션, 돔구장, 호텔, 업무·상업시설 등을 짓는 잠실 스포츠·마이스 사업은 올해 첫 삽을 뜰 것으로 관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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